"삼성바이오로직스, 파업 영향에도 견조한 실적…목표가 200만원"-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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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파업 영향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00만원으로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한 1조5764억원, 영업이익은 34.0% 늘어난 707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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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파업 영향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00만원으로 유지했다. 전날 종가인 141만7000원 대비 41.14%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연결기준 올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1조4903억원, 영업이익은 1.0% 늘어난 641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홍가혜 대신증권 연구원은 "5월1차 파업에 따른 매출 차질(약 1500억원)에도 불구하고 기존 1~4공장 완전가동이 지속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5공장 초도생산물량(PPQ) 배치 생산 확대와 미국 록빌 공장 매출 인식도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다만 "신규 생산시설 초기 가동비와 제품 믹스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한 1조5764억원, 영업이익은 34.0% 늘어난 707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홍 연구원은 "4분기에는 2분기 파업으로 지연된 생산물량의 순차적인 매출 인식과 미국 록빌 공장 매출 기여, 5공장 PPQ 배치 생산 확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신규 생산시설의 매출 가시성 확보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 증가율 20%를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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