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연일 '대남 확성기' 담화...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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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계속 우리 군은 경고 방송이 지금까지 거의 몇 천회 했고 경고 사격도 수백 회에 달합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북한이 확성기 방송을 한다? 우리 국민이 용납하겠어요? 그러니까 우리도 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그 말씀을 듣고 나니까 다시 한 번 사망설로 이야기가 다시 갈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저 같으면 직접 움직일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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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연일 담화를 통해대남 심리전 확성기를 가동하겠다고 예고하고 있습니다. 북한 관련 소식은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사님 어서 오십시오. 지금 김여정 부장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전해드렸는데요. 보면 대남확성기가 가동상태에 들어갈 것이다. 오늘 아침에는 대기 상태에 들어갔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가동을 했다가 가동 대기상태는 뭐죠?
[조한범]
하면 되죠, 하고 싶으면. 그런데 하고 싶지 않은 거예요. 지금 얘기가 뭐냐 하면 남북 국경 요새화, DMZ 없애는 요새화 작업을, 그다음이 중요합니다. 하면 모든 게 평안해질 것이다. 그러니까 하지 마라. 우리가 하는 걸 방해하지 마라, 이거고요. 그러면 계속 우리 군은 경고 방송이 지금까지 거의 몇 천회 했고 경고 사격도 수백 회에 달합니다. 이게 본인들한테 부담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들이 마무리될 때까지 건드리지 마라. 그리고 오늘 아침에 낸 담화를 보면 만일에 실수로라도, 이런 표현이 있어요. 우리 군이 의도적으로 안 한다는 걸 아는 거죠. 그러면 엄청나게 깨지고 부서지고 무너질 것이다, 그러니까 말폭탄이죠. 그러니까 확성기 방송은 북한이 불리합니다. 그런데 이 정부가 중단했으니까 자기들이 지금 대응수단이 없어요. 실제로 무력 충돌을 한다, 피하고 싶은 거죠. 무력충돌을 하면 지금까지 북한이 기습을 해서 우리가 일부 피해는 있었지만, 천안함 폭침도 있었지만 실제로 충돌하게 되면 매뉴얼대로 대응하게 되면 북한군이 궤멸적 타격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본인들이 저렇게 말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냥 경고사격 본인들이 하면 되거든요. 그러면 교전으로 이어지거든요. 그러면 국경화 작업도 물 건너가는 거고 우리 군도 지금 물러서면 안 되죠. 국민 감정이 있고 북한의 도발행위가 명백하고. 그렇다면 우리 군도 대응을 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꺼낸 게 확성기 방송인데 확성기 방송은 북한이 제일 싫어하는 거거든요, 정말로 타격이 큽니다, 심리전은. 전단살포, 확성기 방송 영향 없다? 영향 있어요. 그런데 저걸 꺼냈다. 지금 저걸 꺼내면 접경 지역 주민들은 괴로워요. 거의 지하철 소음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 정부가 먼저 중단했잖아요. 그러니까 이걸 약점으로 생각해서 꺼낸 거죠, 자기들도 피해를 보는데. 그런데 가동 상태에 들어간다, 첫 번째. 하면 돼요. 두 번째 또 냈는데 대기상태에 들어갔다. 그전에 우리를 방해하지 마라, 이 얘기예요.
[앵커]
그런데 박사님 말씀을 듣고 나니까 두 가지가 궁금한 게 생기는데요. 첫 번째로는 북한이 이렇게 얘기를 하고 정말 대남확성기 방송을 할 것인가, 이게 첫 번째로 궁금한 거고 그렇다면 우리 정부가 이걸 그냥 보기만 할 것인가. 지금까지 대북확성기 여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이었잖아요. 어떻게 대응할 것으로 보십니까?
[조한범]
그러니까 아이가 엄마 속 썩이다가 엄마 나 가출할 거야. 엄마가 안 막으면 어떻게 해요. 엄마가 막기를 바라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안 막으면 어떻게 돼요? 나가게 되죠. 왜냐하면 내가 지는 거니까. 그런데 그때 애가 나갔을 때 엄마가 내가 잘못했다 이럴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정부는 지금 페이스메이커는 뭐냐 하면 상황을 악화하고 싶지 않아요. 전략적 인내를 하는 겁니다. 그러나 지금 지뢰 폭발, 북한의 도발이 명백합니다. 그다음에 DMZ 본인들은 국경요새화라고 하지만 저건 DMZ 2km 완충지대를 없애는 거예요. 저건 도발 중의 도발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원인을 제공했고 MDL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자기들 MDL을 긋는 거거든요. 우리 MDL 넘어오는 거예요. 물러설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경고방송, 경고사격, 매설한 지뢰 제거. 이건 국민 눈높이에는 안 맞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군이 매뉴얼대로 명확하게 대응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런데 저쪽에서도 도발해 온다고 하면 참을 수 없죠. 저기서 사격하면 교전까지 가야 되는 거고, 실제 상황으로. 원하지는 않지만. 그다음에 저쪽에서 확성기 방송 한다. 그러연 비례적으로 2배, 3배로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북한이 확성기 방송을 한다? 우리 국민이 용납하겠어요? 그러니까 우리도 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섶을 지고 불에 들어가는 겁니다. 북한에서는 저걸 호박 쓰고 돼지우리 들어간다고 하거든요. 돼지가 호박을 좋아하거든요. 지금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말을 뱉어버렸잖아요. 그런데 우리 군은 안 할 수 없거든요. 그거 하면 우리도 대응해야 합니다. 말씀드렸지만 더 강경하게 비례적으로 대응을 해야 돼요.
[앵커]
이해가 안 되는 게 그러면 북한 입장에서는 확성기 방송을 서로 주고받으면 북한이 훨씬 불리하게 되잖아요. 우리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이 얘기를 꺼낸 겁니까?
[조한범]
왜냐하면 지난번 윤석열 정부 때 대북전단이 갔잖아요. 그러니까 쓰레기 풍선이 넘어왔습니다. 그때 우리가 굉장히 고통스러웠죠. 북한은 잃을 게 별로 없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그 쓰레기 풍선으로 화재가 나고 그게 만일에 고속으로 달리는 고속도로나 인화물질이 있는 데거나 비행장에 떨어지면. 그러니까 본인들이 그걸 노리는 거예요. 이렇게 가면 본인들에게 피해가 크지만 우리 국민 여론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 부분을 파고드는데, 그런데 지금 우리 정부도 대응 수단이 없어요. 북한의 도발이 명백한 상황에서 전략적 인내를 계속한다는 걸 국민이 인내하기 어렵거든요. 그러니까 김여정은 말을 뱉었기 때문에 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우리 군도 대응할 수밖에 없어요.
[앵커]
뭔가 우리 쪽의 대응 방안들을 오판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최근에는 김여정이 직접 군사분계선으로 가고 현장까지 공개를 하고 이런 모습도 있었습니다. 이건 이례적인 것 맞죠?
[조한범]
이례적이죠. 왜냐하면 김정은은 온 적이 있어요, 까치봉. DMZ 부근으로 추정이 됩니다. 이번에도 김여정이 DMZ 부근에 온 것으로 추정이 돼요. 그다음에 김정은은 우도 방어대라고 해서 연평도 포격의 주역인 부대까지 온 적이 있어요. 그런데 김여정이 아무리 북한의 2인자라 하더라도 김여정의 행보를 저렇게 공개적으로, 대외적으로 보여준다? 이례적이죠. 그래서 일각에서는 김정은 사망설까지 결부시켜서 김정은이 없으니까 저러는 거 아니냐. 제가 보기에는 그것보다는 김정은이 오면 수위가 너무 높잖아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잖아요. 그런데 김여정은 입만 열면 위임을 받아서, 그러잖아요. 국가수반 떠들잖아요. 그러니까 김정은의 마음을 보냈다. 이 정도로 위중하게 대하고 있다. 이런 얘기죠. 그런데 우습죠. 김여정의 공식 직함이 총무부장이거든요. 총무부장이 저기를 왜 갑니까. 그러니까 저것도 일종의 보여주기 셈법인 것 같다. 김정은은 아니지만 김정은 수위의 김정은 대변인을 보내서 이게 내 의지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거다, 이렇게 볼 수 있죠.
[앵커]
그런데 그 말씀을 듣고 나니까 다시 한 번 사망설로 이야기가 다시 갈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저 같으면 직접 움직일 것 같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사망설이 또 조명되고 계속 재생산이 되는 그런 상황이란 말이죠. 사망설, 처음이 아니라 계속 반복되는 일 아닙니까?
[조한범]
앞으로도 계속 나올 거예요. 왜냐하면 모든 독재 국가, 시진핑도 사망설이 얼마나 많이 나왔습니까. 그러니까 독재 국가에서는 최고지도자가 곧 체제 안정성이니까. 미국도 그렇잖아요. 바이든이 어떻다, 트럼프가 어떻다. 그러니까 독재 국가에서는 그게 중요하고 그다음에 김정은은 누가 봐도 위험하잖아요. 170cm에 140kg 중반대, 그다음에 헤비 스모커, 담배를 안 들고 있지 않잖아요. 그리고 취침 시간이 새벽 5시입니다. 본인이 얘기했어요. 밤새 일해요. 북한 기록영화 보면 맨날 새벽에 전화와요. 그러면 새벽에 자고 일하고. 거기다 할아버지, 아버지 다 심장 쇼크사로 객사했거든요. 그러니까 사망설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거고. 그런데 이번에는 말이 안 되는 게 김정은이 쓰러져서 중국으로 갔다? 첫 번째, 의식불명 상태로 중국 가는 중에 죽을 것 같네요. 두 번째 중국을 그렇게 두려워하는데 자기 이복형 김정남을 중국이 보호하고 있는 상태에서 암살했거든요, 말레이시아에서. 그런데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의식불명으로 중국에 넘어간다? 기차로 갈 수는 없고 비행기가 뜨면 양쪽 중국, 북한의 호위 비행기들이 새카맣게 하늘을 뒤덮을 거고 그러면 우리 탐지망에 다 걸립니다. 그러고 나서 만일에 김정은이 죽었다면 김여정이 한가하게 DMZ 어떻게 옵니까. 평양 내부에서 권력을 장악해야지. 그러니까 상황은 모르죠. 그러나 지금 나오는 얘기로 보면 소설도 제가 보기에는 삼류소설이다, 이렇게 볼 수 있죠.
[앵커]
알겠습니다.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은데요. 그래도 말씀해 주신 것처럼 예전 역사를 봐도 제갈량이라든가 옹정제도 다 과로사 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것들이 후계 구도가 명확지 않다보니까 더더욱 집중되는 모습이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이 후계구도는 어떤 의미로 봐야 됩니까?
[조한범]
김일성이 12년생인데 94년에 죽었거든요. 그다음에 김정일이 42년생인데 2017년에 죽었거든요. 그러면 칠십 정도거든요. 12년 준 거거든요. 그러면 김정은은 외모로 보면 더 줄 가능성이... 인명은 모릅니다마는. 그러니까 김정은 건강은 앞으로도 북한뿐만 아니라 한반도에 아주 중요한 변수가 될 거고요.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는 김여정이 권력을 장악했다?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김주애로 후계구도를 정해 놨기 때문에. 예를 들면 세종대왕 아들인 문종이 지금 수양도 있고 안평도 있고 금성도 있고 자기 아들 단종으로 보냈잖아요. 그러면 끝나는 겁니다. 나중에 수양이 뺏었지만 승계는 되는 거예요. 승계까지는 문제 없다. 그러나 지키는 건 다른 문제죠. 아무리 어린 여자 아이여도 단종이 그렇게 유약했지만 승계가 조선왕조에 불가능합니까? 그 순간 수양은 신하가 되는 거죠. 그런데 뺏어갔죠.
[앵커]
하긴 저쪽은 왕조 국가이기 때문에. 그런데 김여정과 동행한 박정천 고문, 이 인물도 이번에 많이 주목받고 있어요. 누구입니까?
[조한범]
박정천이야말로 김정은이 김일성종합군사대학을 나왔다고 하는데 나이로 봐서는 제대로 나왔을 가능성이 없고, 그때 어쨌든 김정은의 개인 군사 과외 선생이라고 보면 됩니다. 포병, 그러니까 그동안 나왔던 리병철은 미사일 쪽이고 박정천은 포병이거든요. 김정은 어록에 보면 현대전은 포병전이다,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박정천은 김정은의 군사 과외 선생이고 지금 현재 국방성 고문이면서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위원장은 김정은이니까요. 최고의 수뇌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북한군의 최고 핵심. 그러니까 이번에도 보면 우리는 김여정을 주목하지만 의전으로 보면 박정천이 앞에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북한군 최고 수뇌부면서 야전 출신이에요. 그러니까 사실 김정은이 뭐라뭐라 떠들지만 박정천은 야전이고 북한 포벙전력을 모두 관할하는. 그러니까 서울 불바다 발언이 실행에 옮겨지지 않겠지만 그 전략을 짜고 운용하는 게 박정천이라고 보면 돠요.
[앵커]
그러면 이쪽 행보에도 우리가 주목할 필요가 있겠네요. 그렇다면 이렇게 어려운 상황, 우리 군이 뭘 하기도 쉽지 않고 말씀하신 대로 매뉴얼대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 우리 정부와 군은 앞으로 이런 도발에 대해서 어떻게 계속 대응을 해 나가야 됩니까?
[조한범]
지금 문제는 일단 DMZ을 없애는 것 자체가 정전협정 위반이고 완충지대가 없어졌어요. 그러니까 우리 군은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 북한군 주력이 2km 뒤에 있다가 2km 앞으로 온 거고 우리 60여 개 GP들이 위험에 처해 있는 거고. 따라서 이제는 이건 명확하게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어요. 이거는 정치권, 정무적으로는 전략적 인내가 있을 수밖에 없지만 군사적 대응 태세는 매뉴얼대로 가야 하는 거고 강경한 대응을 유지해 나가야 됩니다. 그러나 지금 이 문제를 계속 티 포 탯으로 가서는 우발적 충돌로 갈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니까 북한이 말을 듣든 안 듣든 군사적 대화 채널을 열어야 되는. 지금 다 끊어져 있거든요. 그리고 UN사도 지금 굉장히 미온적이거든요. UN사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되는 거고 그다음에 중국, 미국 채널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왜냐, 지금 우리 얘기는 안 듣거든요. 그러니까 군사적으로는 매뉴얼대로 강경하게 대응을 해야 한다. 그리고 만약 북한이 도발을 하면 제가 비례, 비례 하지만 가중에 대응할 정도로 엄격의 대응해야 한다. 그러나 정무적으로는 다각도 채널을 가동해서 긴장 상태를 완화해야 된다고 볼 수 있죠.
[앵커]
정무적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이재명 정부 내에서도 이견이 잘 조율이 안 되는 모습이 노출되고 있거든요. 지금 정부의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조한범]
어느 정부에나 이견은 있어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안보 쪽에 중점을 두는. 한쪽은 전략적 인내와 대안 쪽에 중점을 두는. 그러나 지금 북한의 도발로 인해서 정리돼 가는 상황이다. 지금 대화 쪽 근거를 찾을 수가 없잖아요. DMZ 2km를 없애버리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화가 됩니까? 명백한 도발을 해서 지금 확성기 방송 재개라는 황당한 안까지 가져오는데. 이제는 사실 정부도 단일대오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말씀하신 대로 투트랙인 거죠. 안보에는 안보로 대응을 하고 그다음에 정무적인 판단, 대화는 대화로 가야 한다. 그러니까 한손에는 채찍, 한손에는 당근을 들고 북한에 대응을 하되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애가 버릇없이 군다고 했을 때 중요한 건 엄마의 단호한 태도입니다. 그러니까 잘하먼 칭찬해 주지만 못하면 회초리를 들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왔다갔다하면 큰일나죠.
[앵커]
우리 북쪽에 큰아기가 있어서 대응이 항상 어려운데요. 강력하게 대응하되 대화의 여지는 열어둬야 한다는 말씀까지 들어봤습니다. 오늘은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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