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대가리 박고 뛰어야"...'국대 은퇴 소동' 김민재 주가 폭등! 토트넘+아스날→AC 밀란까지 영입 재도전, 아모림이 직접 점찍었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국가대표팀 은퇴 논란을 겪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향한 빅클럽들의 구애가 계속되고 있다. 아스날에 이어 AC 밀란까지 김민재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밀란이 수비 강화를 위해 분데스리가에 다시 한 번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영진이 주시하고 있는 선수들 중에는 뮌헨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가 다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밀란은 올 시즌 후벵 아모림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으나, 마테오 가비아의 장기 부상 악재를 만나 겨울 이적시장에서 센터백 보강을 추진 중이다. 지난 여름에도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밀란은 재차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김민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아모림 감독은 김민재를 자신의 전술적 요구에 특히 적합한 선수로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밀란은 이적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미 선수 에이전트와 초기 접촉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뮌헨에 입단한 김민재는 2024-25시즌 빈센트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 요나단 타의 합류로 3옵션으로 밀려나 출전 시간이 줄어들면서 복수 빅클럽의 관심이 이어졌으나, 김민재는 뮌헨 잔류를 결정했다. 올 시즌 김민재는 다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민재의 잔류 결정에도 불구하고 빅클럽들의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톤 빌라가 김민재를 영입 후보군에 담아둔 가운데, 아스날과 밀란까지 김민재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뮌헨은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보낼 계획이 없다. 막스 에베를 뮌헨 단장은 "1월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매체 역시 "뮌헨은 김민재를 쉽게 내보내려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민재는 최근 국가대표팀 은퇴 논란에 휩싸였다. 김민재는 지난 2일 베네수엘라전을 마친 뒤 "모두 다 대가리 박고 뛰어야 한다"고 말했고, 6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명단 제외됐다. 경기 후에는 김민재를 비롯한 황인범, 황희찬의 은퇴설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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