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투싼'(사진)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1일부터 계약에 돌입했다.
투싼은 올해 말 글로벌 누적 판매 1100만 대 돌파가 예상되는 현대차 대표 SUV로, 이번 모델은 6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투싼은 강인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 성능·효율을 동시에 높인 파워트레인 등을 갖춰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투싼 차체의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58%로 높이고 주요 골격의 연결 구조를 보강해 차체 강성을 강화했고, 앞바퀴 서스펜션과 차체의 연결 부위 및 뒷바퀴 서스펜션을 지지하는 차체 하부 구조를 보강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높였다.
투싼은 1.6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두가지 파워트레인과 H-Pick, 익스클루시브, 인스퍼레이션, XRT 등 네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투싼의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3140만~3680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세제 혜택 적용 기준) 3615만~4165만원이다.
현대차는 투싼 출시에 맞춰 계약 고객 대상 이벤트와 광고 캠페인, 브랜드 웹사이트 오픈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현대차는 10월에 투싼을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원 상당 현대백화점 상품권, 맥북 네오, 주유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 올 뉴 투싼은 강인한 디자인에 진화한 기술과 실용성을 더해 고객의 다양한 일상에 자신감을 선사하는 SUV"라며 "광고 캠페인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새로워진 투싼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