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직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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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친일파 유묵 전시 및 검증 논란으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사의를 21일 수용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유 관장의 사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해당 유묵이 유 관장의 개인 소장품으로 드러나며 파장이 커졌다.
이에 유 관장은 이날 오전 "실추된 박물관의 명예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관장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옳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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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친일파 유묵 전시 및 검증 논란으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사의를 21일 수용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유 관장의 사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7월 개막한 전시에서 ‘일반시국은(一飯是國恩)’ 문구 유묵을 애국지사 박원근의 작품으로 설명했으나, 외부 제보를 통한 검증 결과 친일반민족행위자 박중양의 글씨인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해당 유묵이 유 관장의 개인 소장품으로 드러나며 파장이 커졌다.
이에 유 관장은 이날 오전 “실추된 박물관의 명예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관장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옳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한편 강 수석대변인은 “부적절한 처신으로 논란을 빚은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민간위원에 대한 해촉안도 재가했다”고 밝혔다.
해촉된 위원은 김모 KAIST 초빙교수로 전해졌다. 그는 KTX 승차권 조회용 매크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사용하다가 KTX측으로부터 막혔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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