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비에 익숙해!"… 폭우에 경기 연기 우려까지 나온 맨유의 코모 원정, 캐릭 감독은 느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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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 원정을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악천후 문제로 경기 일정을 소화하는 데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잠시 후인 22일 새벽 1시 25분(한국 시각) 코모 스타디오 주세페 시니갈리아에서 예정된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에서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의 지휘하에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코모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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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코모 원정을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악천후 문제로 경기 일정을 소화하는 데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잠시 후인 22일 새벽 1시 25분(한국 시각) 코모 스타디오 주세페 시니갈리아에서 예정된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에서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의 지휘하에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코모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이 경기를 앞두고 예상치 못한 변수와 마주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현지에 쏟아지는 폭우가 문제가 됐다. 코모가 위치한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에는 폭우 경보가 발령됐다.

이미 20일부터 현지에 상당한 양의 비가 내린 상태다. 경기 당일에는 경기 시작 전까지 스타디오 주세페 시니갈리아 일대에 총 64㎜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여기에 낙뢰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경기 연기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다만 코모 구단은 경기가 정상적으로 개최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경기장 잔디가 폭우를 견딜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으며, 경기 연기만큼은 피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역시 날씨에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캐릭 감독은 코모전을 앞두고 가진 사전 기자회견에서 폭우와 관련한 질문을 받자 "당장 특별히 걱정하는 건 없다. 우리는 비에 익숙한 사람들이다. 주어진 상황을 최대한 활용하면 된다"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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