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대형 낭보! '친정팀' 유벤투스 복귀 거절, '쏘니 전 스승' 선임 유력...에이전트와 '접촉' 완료→"부임 준비 완료"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안토니오 콘테 선임을 고려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팀토크'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유벤투스는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으며 전임 감독인 콘테의 즉각적인 선임 가능성을 배제했다"고 전했다.
선수 시절을 거쳐 지도자로 입지를 다진 콘테 감독은 유벤투스에서 성과를 냈다. 2011년 유벤투스 사령탑에 올라 세리에A 3회 우승을 포함해 5개의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이어 2014년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2016-17시즌 첼시를 이끌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올랐으며, 2017-18시즌에는 FA컵 우승을 달성했다. 인터 밀란에서도 세리에A 우승을 일궜고, 토트넘 홋스퍼를 거쳐 나폴리에서도 세리에A와 슈퍼컵 우승을 더했다.
현재 소속팀이 없는 콘테 감독은 최근 맨유의 레이더에 들어왔다. 맨유는 올 시즌 초반 성적 부진을 겪는 마이클 캐릭 감독의 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다.
경쟁 요소도 소멸하는 분위기다. 콘테 감독의 친정팀인 유벤투스가 재선임을 노린다는 소식이 나왔으나, 유벤투스 수뇌부는 당분간 스팔레티 감독 체제를 유지하기로 정하며 콘테 선임에 선을 그었다.

이에 따라 콘테 감독의 시선은 맨유로 향하고 있다. 매체는 "콘테 에이전트는 이미 맨유에 접촉해 감독직이 공석이 될 경우 올드 트래포드에서 지휘봉을 잡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맨유는 캐릭 감독을 신뢰하고 있지만,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앞으로의 경기 결과가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콘테는 준비됐다. 유벤투스는 선택지에서 멀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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