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대원저축은행 인수 마무리...금융위 최종 승인
김태일 2026. 10. 21.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핀테크 기업 핀다가 대원저축은행 인수의 마지막 관문을 넘었다. 국내 핀테크 기업이 저축은행업에 진출하는 첫 사례다.
21일 핀다는 금융위원회로부터 대원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았다. 1998년 설립된 대원저축은행은 경북 경주에 본점을 두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분 60% 확보, 나머지 40%는 JB
핀다.뉴스1

[파이낸셜뉴스] 핀테크 기업 핀다가 대원저축은행 인수의 마지막 관문을 넘었다. 국내 핀테크 기업이 저축은행업에 진출하는 첫 사례다. 핀다는 직접 설계한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21일 핀다는 금융위원회로부터 대원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았다. 1998년 설립된 대원저축은행은 경북 경주에 본점을 두고 있다.
인수 금액은 총 120억원이다. 핀다가 지분 60%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고, JB금융그룹이 전북은행을 통해 나머지 지분 40%를 보유한다.
이번 인수로 핀다와 JB금융그룹은 상호 보완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핀다는 기술 혁신과 함께 '인공지능(AI) 네이티브 뱅킹' 운영을 주도하고,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의 은행업 역량을 토대로 리스크·여신건전성 관리, 내부통제, 규제 대응을 맡는다.
지난 2015년 설립된 핀다는 2019년 5월 온라인 대출 비교·중개 서비스가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에 최초로 지정된 이후 누적 대출 중개액 15조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업계 최다 수준인 98개 금융기관과 제휴해 300개 넘는 대출 상품을 중개하고 있다.
핀다는 이번 인수로 직접 설계한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입출금통장, 중금리 신용대출을 비롯해 소비자 수요에 맞는 여수신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핀다는 그간 누적한 금융 데이터와 IT·AI 역량을 결합해 AI네이티브 뱅킹을 구현할 방침이다. 업무 전반에 AI에이전트를 도입한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금융상품 비교 중개를 넘어 금융 소비자에게 필요한 금융을 직접 설계하고 제공하는 기업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10여 년간 축적한 금융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다양한 금융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00만원 줄게" 양주 원샷 부추겨 女접객원 사망케 한 업주 집유
- 조국 "한동훈의 '결백함'·딸 '천재성', '한동훈특검법'으로 확인해야"
- 다영 "그렇게 따지면 난 이혼만 4번" 이효리 "말조심해"
- "35억 찍고 2억 남았다"…삼성전자 투자한 직장인 손실 고백
- 유흥업소 과거 숨기고 의사와 결혼 준비…"문제는 과거 아닌 거짓 설명"
- "구치소 가기 전엔 듀엣까지"…윤석열·김건희 노래 영상 공개한 전 행정관
- 53세 김승수, 39세 아나운서 박혜연과 커플 됐다
- 가슴엔 큼지막한 이름표 달고…폭우 속 배수구 청소한 국회의원에 '연출 시비'
- 마취된 환자 간에 '낙서'한 의사..."긴장 풀려고" 황당 변명 뒤 벌어진 일 [헬스톡]
- "가족에게 미안"…봉화서 80대 여성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