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청, '소방 빨대' 추미애 고발건 수사 착수…반부패수사국에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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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이른바 '소방 빨대 발언'으로 고발당한 추미애 경기도지사 사건을 배당하고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오늘(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지방중수청은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지난 19일 추 지사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이날 반부패수사국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추 지사는 지난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고 발언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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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이른바 '소방 빨대 발언'으로 고발당한 추미애 경기도지사 사건을 배당하고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오늘(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지방중수청은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지난 19일 추 지사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이날 반부패수사국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추 지사는 지난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고 발언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나흘 뒤인 17일에는 경기 부천시 공장 화재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 빈소에서 "사과를 바라시니까 정말 마음을 다해 사과드린다"고 말해 논란을 키웠습니다.
중수청은 고발장을 바탕으로 수사가 가능한지 여부를 살핀 뒤 사건을 경찰에 넘기는 방안 등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수청은 추 지사가 국감에서 '김동연 전임 지사가 7,700만 원대 관용차 구입을 결재했다'는 취지로 위증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전날 고발을 접수한 상태입니다.
[민현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localmin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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