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경악하는 초대형 트레이드 터지나? 샌디에이고, 초특급 마무리 밀러 활용해 선발 보강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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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번 오프시즌 선발 보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메이슨 밀러 트레이드를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샌디에이고는 2026시즌 후반기 상승세를 타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올라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샌디에이고는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밀러를 활용해 선발 보강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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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올해도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번 오프시즌 선발 보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메이슨 밀러 트레이드를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샌디에이고는 2026시즌 후반기 상승세를 타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올라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도 승리했지만, 밀워키 브루어스를 넘지 못해 고개를 숙였다.
샌디에이고는 올해 선발진이 주요 약점으로 꼽혔다. 마이클 킹이 1선발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냈고, 워커 뷸러와 랜디 바스케즈가 깜짝 활약을 펼쳤으나 나머지 선발진이 빈약했다. 이에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로비 레이와 케이시 마이즈를 트레이드로 영입해 전력 보강을 꾀했으나 한계에 부딪혔다.
샌디에이고는 이번 겨울 레이와 마이즈가 FA로 풀렸으며 뷸러 역시 마찬가지다. 조 머스그로브가 돌아왔고, 다르빗슈 유도 복귀 준비를 서두르고 있지만, 이들이 정상적으로 한 시즌을 보낼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이에 샌디에이고는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밀러를 활용해 선발 보강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다.
밀러는 올해 66경기에 나서 5승 2패 38세이브 평균자책점 1.67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29개를 기록해 9이닝당 탈삼진 개수가 16.6개에 달했다.
밀러는 최소 3년 동안 샌디에이고가 보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는 더 높다. 전성기에 접어든 정상급 마무리 투수를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대단히 매력적이다.
다만 샌디에이고는 막대한 보상을 요구할 전망이다. 샌디에이고 역시 지난해 여름 그를 애슬래틱스에서 영입했을 당시 유망주 랭킹 전체 4위였던 레오 데 브리스를 필두로 한 패키지를 넘겨줬다.

현지 매체에선 샌디에이고가 즉시전력감 선발 투수 1, 2명에 더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야수와 유망주를 추가하면 AJ 프렐러 단장이 승낙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경우 샌디에이고는 밀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FA로 풀린 좌완 불펜 애드리안 모레혼을 붙잡아 그에게 마무리 자리를 맡길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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