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24시] 동촌유원지서 막창축제 열린다…공연·쿠킹쇼 마련

영남본부=최관호 기자 2026. 10. 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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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가 오는 23~24일 동촌유원지 해맞이다리 광장 일원에서 첫 막창축제를 연다.

'2026 대구 동구 막창축제'는 동구가 주최하는 첫 막창 관련 축제로, 지역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결합해 외식산업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23일 저녁에는 '대구동구 청년 the 꿈페스타'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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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통합돌봄 전담인력 2배 확대…8명 체계로 개편
동구, 팝업놀이터 운영…35종 놀이 프로그램 마련

(시사저널=영남본부=최관호 기자)

대구 동구 막창축제 홍보 포스터 ⓒ대구 동구 제공

대구 동구가 오는 23~24일 동촌유원지 해맞이다리 광장 일원에서 첫 막창축제를 연다. 지역 대표 먹거리인 막창과 농특산물을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2026 대구 동구 막창축제'는 동구가 주최하는 첫 막창 관련 축제로, 지역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결합해 외식산업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1세대 막창 전문점이 자리 잡은 지역이자 반야월 연근으로 알려진 곳이다. 축제에서는 막창을 비롯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콘텐츠를 선보인다.

무대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쿠킹 프로그램과 식도락가 토크쇼, 스트리트댄스 배틀, 음악 공연 등이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23일 저녁에는 '대구동구 청년 the 꿈페스타'도 함께 열린다. 청년예술가 공연과 오승환 선수의 토크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동촌유원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음식과 공연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를 동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동구, 통합돌봄 전담인력 2배 확대…8명 체계로 개편

대구 동구가 통합돌봄 전담조직을 확대하고 정책기획과 현장 서비스 연계 기능을 강화한다. 동구는 이달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1개 팀 4명으로 운영하던 통합돌봄 전담조직을 돌봄정책팀과 돌봄서비스팀 등 2개 팀 8명으로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 동구청 전경 ⓒ대구 동구 제공

동구는 올해 1월 통합돌봄팀을 신설한 데 이어 이번 개편에서 정책기획과 현장 지원 기능을 분리해 통합돌봄 추진체계를 정비했다. 돌봄정책팀은 지역계획 수립과 신규 서비스 발굴,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을 맡는다. 돌봄서비스팀은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과 서비스 연계, 모니터링 등 주민 수요에 맞춘 현장 지원을 담당한다.

동구는 이를 바탕으로 보건·의료·복지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올해 9월 말까지 통합돌봄 서비스를 신청한 주민은 1079명으로, 이 가운데 1012명에게 개인별 욕구에 맞는 돌봄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구, 팝업놀이터 운영…35종 놀이 프로그램 마련

대구 동구는 지난 17일 율하체육공원에서 '2026 동구 어울림한마당'과 연계해 열린 '제4회 동구 i 팝업놀이터'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대구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회 동구 i 팝업놀이터' ⓒ대구 동구 제공

행사에는 창의·미션·체험·문화 등 4개 영역에서 35종의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놀이와 체험에 참여하며 창의력을 기르고 신체활동을 즐겼다. 기존 고정형 놀이시설에서 벗어나 가변형 정글짐과 그네짐, 다빈치아치 등 놀이시설을 확대하고 대형 에어바운스와 자연친화적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수성대학교 유아교육과와 와글와글 아이세상 등 지역 기관도 참여해 전문성을 살린 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이번 팝업놀이터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 경험을, 가족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양육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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