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트렌드] 재능교육, 가족 참여형 경제교육 ‘머니인더스쿨’ 공동 개최 外

소장섭 기자 2026. 10. 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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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이 꼭 알아야 할 교육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는 기획 코너다. 입시·진로 정책 변화, 학교 현장 소식,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디지털 학습 도구, 교육관련 기업의 동향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소식 중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전달한다.

재능교육이 유진그룹 계열 유진이엔티와 함께 가족 참여형 경제교육 프로그램 '머니인더스쿨: 온 가족 경제독립 마스터 클래스'를 공동 주최한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경제교육은 돈에 대한 지식을 넘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생각하고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자녀가 경제를 주제로 대화하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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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창신대, 경남지역 요양기관과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MOU... 강북문화재단, 놀이로 즐기는 예술교육 ‘강북 예술캠퍼스’ 운영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교육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이 꼭 알아야 할 교육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는 기획 코너다. 입시·진로 정책 변화, 학교 현장 소식,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디지털 학습 도구, 교육관련 기업의 동향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소식 중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전달한다. -편집자 말

◇ 재능교육, 가족 참여형 경제교육 '머니인더스쿨' 공동 개최

머니인더스쿨 - 온 가족 경제독립 마스터 클래스 (포스터). ⓒ재능교육

재능교육이 유진그룹 계열 유진이엔티와 함께 가족 참여형 경제교육 프로그램 '머니인더스쿨: 온 가족 경제독립 마스터 클래스'를 공동 주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4일과 21일, 12월 19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종로구 혜화동 JCC재능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올바른 경제 관념과 건강한 경제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능교육은 스스로 배우고 생각하는 힘을 강조하는 '스스로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아이들에게는 생활 속 경제 개념을 이해하고 자신의 선택을 돌아보는 기회를, 부모에게는 경제적 의사결정의 기준과 자녀 경제교육의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강연은 부모와 자녀의 눈높이에 맞춘 투 트랙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모 대상 강연에는 '존리의 부자학교' 존리 대표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참여해 올바른 투자관과 투자 심리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사전 질문을 활용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참가자들이 전문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자녀 대상 강연은 『세금 내는 아이들』로 알려진 부산 광안초등학교 옥효진 교사와 경기 둔전초등학교 김선 교사가 맡는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경제의 기초 개념과 생활 속 금융 지식을 전달하며, 자녀 참가자 전원에게 강연자 사인 도서를 제공해 가정에서도 독서와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사 장소인 JCC재능문화센터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문화 공간이다. 재능교육의 스스로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경쟁보다 성장, 기술보다 감성, 결과보다 과정'의 가치를 담은 예술·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 가족들은 경제 강연과 함께 건축 공간을 경험하고 인근 대학로 나들이도 즐길 수 있다.

회차별 강연 구성과 참가 대상, 참가비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티켓 판매처인 NOL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연 주요 내용은 추후 '머니인더트랩' 유튜브 채널과 재능TV를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경제교육은 돈에 대한 지식을 넘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생각하고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자녀가 경제를 주제로 대화하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영그룹 창신대, 경남지역 요양기관과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MOU

부영그룹 창신대학교 전경. ⓒ부영그룹

부영그룹 창신대학교가 경남지역 9개 요양기관과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앵커(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재학생들이 전문성과 현장 적응력을 갖춘 돌봄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협약기관은 경남애노인전문요양원, 성진노인요양시설, 양지노인복지센터, 큰사랑요양원, 창원영호노인전문요양원, 영호노인복지센터, 우리요양원, 믿음의 집, 소답노인요양센터 등 9곳이다.

창신대학교와 협약기관은 외국인 요양보호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현장실습 협력, 학생 직무체험 기회 제공,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 및 취업 지원, 채용정보 제공 및 우수인재 추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요양·돌봄 관련 이론을 현장에 적용하고 한국의 요양서비스 체계와 기관 운영 방식, 돌봄 직무 수행 절차를 익힐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기관의 인력 수요를 반영해 자격 취득 예정자와 취업 희망 학생에게 적합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창신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이 교육과 자격 취득에 그치지 않고 지역 돌봄 현장에서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 요양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무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취업과 지역사회 정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의 교육 철학에 따라 2019년부터 창신대학교 재정기여자로 참여해 대학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며, 간호학과는 50%를 지원한다. 누적 장학금 지원액은 95억원에 달한다. 그룹 사업장과 연계한 채용연계형 현장실습학기제인 '부영트랙'도 매 학기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을 바탕으로 창신대학교는 보건·의료 계열을 중심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법무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사회복지학과 석사 졸업생인 스리랑카 출신 유학생이 국내 외국인 유학생 최초로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하기도 했다.

◇ 강북문화재단, 놀이로 즐기는 예술교육 '강북 예술캠퍼스' 운영

강북예술캠퍼스 포스터. ⓒ강북문화재단

강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강석)은 오는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2층 강북문화대학에서 문화예술교육 특강 '강북 예술캠퍼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놀이를 통해 예술을 경험하고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지역 예술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예술놀이 기획자 과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과정을 수료한 연극·미술 분야 예술가 12명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미술 놀이와 연극 놀이 등 2개 분야, 총 6개 강좌로 구성된다. 미술 놀이에서는 영화와 미술을 활용한 색채 표현, 자신만의 이야기 만들기, 동화 속 세계 표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연극 놀이에서는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참여자들이 놀이와 창작 활동으로 예술을 친숙하게 접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과 40대 이상 성인으로, 강좌별 대상이 다르다. 수강료는 3000원이며, 신청은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강북문화대학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북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강북문화재단 예술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 서울시교육청, 영유아 보호자 대상 독서교육 토크콘서트 개최

유.바.시 토크콘서트 포스터.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0월 21일과 28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 3층 컨퍼런스룸에서 영유아 양육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유.바.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열린 '2026 서울 유아 독서 축제'에 이어 가정 내 유아기 독서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이들이 평생 독자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기초를 형성하도록 유아기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열린 독서 축제에는 2500가족, 7500여 명이 참여했다.

토크콘서트는 작가 특강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유아기 독서교육의 의미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책 읽기 방법을 소개한다.

21일 열리는 첫 번째 특강에서는 『다시, 독서머리 공부법』의 저자 최승필 작가가 '뇌를 깨우는 유아기 독서의 힘'을 주제로 강연한다. 유아의 뇌 발달을 돕는 독서의 의미와 중요성을 전할 예정이다.

28일 두 번째 특강에서는 『다섯 살, 그림책』의 저자 한미화 작가가 '평생 독자로 키우는 그림책 독서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는 독서 방법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양육자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서울시교육청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유아기부터 책을 좋아하는 평생 독자로 키우기 위해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가정과의 연계를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초록우산-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아동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에서 '희망계층과 성장의 평생교육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세 번째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 네 번째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정환용 교육장).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과 아동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초록우산과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희망계층과 성장의 평생교육'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 영등포구 아동과 시민을 위한 교육기부 및 평생교육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교육 인프라와 아동복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제적·사회적 여건에 따른 교육 기회 격차를 줄이고,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력 분야는 ▲'꿈꾸는 미술가 공모전' 공동 주최·주관 ▲서울남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 특색사업 지원 ▲교육기부사업 '같이하는 배움나눔' 지원 ▲교육기부사업을 위한 기부 기업 발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돌봄·자립·교육 등 5개 분야다.

초록우산은 아동복지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동교육을 위한 개인과 기업의 기부를 활성화하고 평생교육사업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지역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아동과 시민의 교육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정환용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의 교육 인프라와 초록우산의 아동복지 경험이 만나 아이들이 가정 형편과 관계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평생교육 공동체가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이 끝까지 함께 걷겠다"고 말했다.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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