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 연락 두절 겪더니→3일 만에 성형한 男…안타까운 고백 "외모 콤플렉스 생겨"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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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외모 평가를 받은 뒤 사흘 만에 눈 성형수술을 받은 19세 남성이 추가 수술을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사연자는 "중3 때부터 취미로 일본어를 공부하다가 일본 유학 커뮤니티에 가입했고, 한국에 온 일본 입시 유튜버의 영상에 출연하게 됐다. 몇 주 뒤 영상이 올라왔는데, 누군가 내 모습을 캡처해 올렸고 사람들이 외모를 평가했다. 그때부터 외모 콤플렉스가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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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콤플렉스에 불을 붙인 사건이 있다며 "온라인으로 알게 된 사람과 친해져서 만나자고 했더니 부담스러웠는지 연락을 끊더라. 내가 좀 더 잘났으면 관심을 갖지 않았을까"라고 토로했다. 서장훈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다. 온라인으로 알게 된 사람이 직접 만나자고 하면 무섭지"라며 외모 탓이 아니라고 짚었다. 하지만 사연자는 그 일 직후 가장 빨리 수술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 사흘 만에 눈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이를 들은 이수근은 "이게 네 발목을 잡았다"며 한숨을 쉬었다. 사연자는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사장님이 툭 던진 말에 집착해서 내 탓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서장훈은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싶어 하는 성향 같다"며 "아르바이트하러 간 사람이면 시키는 대로 일하면 된다. 사장님이 널 사랑할 필요가 있냐"라고 꼬집었다.

사연자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도 성형을 더 하고 싶어서"라며 "쌍꺼풀 수술을 하고 나니, 아픔을 겪었던 건 다른 얼굴이고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에 가기 전에 안 좋았던 과거를 잊고 싶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턱까지 깎고 싶다는 말에 서장훈은 "헛소리하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려라. 그 시간에 공부해야한다. 네가 나보다 10배 잘생겼다"라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수근은 "더 많게는 20배"라며 "엄마랑 마트 가서 가격이나 깎아라. 어디를 깎냐"라고 농담을 섞어 말렸다. 끝으로 서장훈은 "제발 하지 마라. 너 19살이다. 인생에는 그것보다 중요한 게 훨씬 많다"며 "네 꿈이 좋은 대학 가는 거라고 하지 않았냐. 그것부터 해라. 가서 수업 잘 들을 준비를 해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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