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윤우규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SK하이닉스 주식을 고점에 매수한 방송인 서동주와 자신의 주식 투자 경험을 공유했다.
지난 20일 채널 '머니인더트랩'에는 '400 간다길래 심장이 뛰었어요. 조혜련도 참지 못한 추격 매수의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과 서동주는 주식 투자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출처:채널 '머니인더트랩'
조혜련은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서동주에게 "SK하이닉스 주식을 고점에 매수했다고 들었다"며 "270, 280에 산 거냐"고 물었다.
이에 서동주는 "여러 번 샀는데 거기서도 샀다"며 "일각에서는 그 이야기를 하면서 돈을 버니까 괜찮은 거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혜련은 자신의 주식 투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옛날에는 주식을 한다고 하면 마치 도박을 하는 것처럼 어르신들이 난리가 났다"며 "근데 사실 우량 주식은 정말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채널 '머니인더트랩'
또 "나라의 발전을 가져오게 하고, 진짜 우량 기업으로 만들고, 나도 경제적인 이득을 취한다"며 "저는 하이닉스를 87만 원에 들어갔다"고 고백했다.
조혜련은 "저도 중간에 계속 샀다"며 "밑에서 사면서 올라갔는데 오른 곳에서 샀더니 다시 내려와서 물타기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좋은 물타기가 아니라 답답한 물타기가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조혜련은 "하이닉스가 250~270을 갈 때 400까지 간다고 했다"며 "고속도로에서 하이닉스 건물이 보이면 얼마나 응원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회상했다.
출처:채널 '머니인더트랩'
다만 현재 투자 수익률에 대해서는 "아직 마이너스는 아니다"면서도 "그렇게 많이 플러스도 아니다. 쌀 때 조금 샀다가 위에서 많이 샀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동주가 "그래도 다행인 게 위에서 엄청 샀었으면 평단가가 많이 올라갔을 텐데 다행이다"고 말하자, 조혜련은 "왜냐하면 그때 돈이 없었다"며 "돈이 없는 게 다행이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