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오산서 열리는 경기체전…마스코트는 ‘까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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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에 돌입한 경기 오산시가 대회 마스코트를 '까산이'로 정했다.
시는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에 까산이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가평에서 열린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 당시에는 차기 개최지 홍보부스를 엠블럼과 까산이로 꾸미고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방문객에게 오산에서 열릴 대회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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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박성훈 기자
내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에 돌입한 경기 오산시가 대회 마스코트를 ‘까산이’로 정했다. 까산이는 까마귀를 의인화한 오산시의 대표 캐릭터로, 이번 대회 흥행을 위한 홍보전에서 얼굴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에 까산이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8일 오산천 일원에서 열린 제38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회 엠블럼과 까산이를 활용한 홍보물을 배치했다.
지난 8월 가평에서 열린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 당시에는 차기 개최지 홍보부스를 엠블럼과 까산이로 꾸미고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방문객에게 오산에서 열릴 대회를 안내했다.
온라인에서도 까산이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까산이가 등장하는 네컷 만화 ‘둥지 위 상상’을 연재하고, 까산이를 활용한 릴스 영상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대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주요 행사에서 까산이를 활용한 경기도체육대회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민들이 모이는 현장에서 대회 일정과 주요 내용을 알리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홍보 프로그램도 마련해 대회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까산이와 함께 대회를 알리는 공식 엠블럼은 오산의 초성인 ‘ㅇ’과 ‘ㅅ’을 활용해 스포츠의 도약과 경기도민의 화합을 형상화했다.
슬로건은 ‘경기도의 열정! 화합으로 빛나는 오산’과 ‘오산을 통해 더 멀리! 경기와 함께 더 높이!’로 선정됐다.
첫 대회인 제1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이어 5월 7일부터 9일까지 제73회 경기도체육대회가 개최된다. 2028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예정돼 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시민과 준비 과정을 함께하며 오산을 찾는 선수와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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