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中 상하이 바오산구와 교류·협력 방안 논의…“30년 우정 이어간다”

최준영 기자 2026. 10. 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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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친선도시인 중국 상하이(上海)시 바오산(宝山)구 대표단이 구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다졌다고 21일 밝혔다.

최 구청장은 "금천구와 바오산구는 지난 30년간 소중한 인연을 이어온 친선도시"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경제·교육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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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친선도시인 중국 상하이(上海)시 바오산(宝山)구 대표단이 구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다졌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양 측은 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성화와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구청장은 “금천구와 바오산구는 지난 30년간 소중한 인연을 이어온 친선도시”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경제·교육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2015년 금천구 대표단의 바오산구 방문 이후 약 11년 만에 공식 교류를 재개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양 도시가 1996년 친선결연을 맺은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오랜 우호 관계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와 바오산구는 1996년 12월 6일 친선결연을 체결한 이후 산업시설 시찰, 기업 간 협력 방안 논의, 공무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바오산구에서 판위 부구장을 비롯해 레이훙 교통위원회 주임, 왕다위안 수무국 국장 등이 참석했다. 양 측은 간담회에서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향후 교류 활성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이후 바오산구 대표단은 G밸리 산업박물관을 방문해 대한민국 최초의 산업단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조성 배경과 시대별 산업 발전 과정을 살펴봤다. 이어 마리오아울렛을 찾아 지역 내 주요 상업시설을 둘러보고 금천구의 산업·상업 기반시설과 지역 발전 현황을 알아봤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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