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제9회 도시농업축제’ 개최…“관악산에서 가을 정취 느끼세요”

최준영 기자 2026. 10. 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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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31일 관악산 으뜸공원과 입구 일대에서 '2026년 제9회 관악 도시농업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가을 정취가 가득한 관악산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생활 속 유익한 도시농업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하고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농업·정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힐링정원도시 관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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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가운데) 서울 관악구청장.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31일 관악산 으뜸공원과 입구 일대에서 ‘2026년 제9회 관악 도시농업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가을 정취 속에서 도시농업과 정원문화를 즐기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박 구청장은 “가을 정취가 가득한 관악산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생활 속 유익한 도시농업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하고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농업·정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힐링정원도시 관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9회를 맞는 관악 도시농업축제는 지난해 약 6500명이 찾았으며, 축제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94%를 기록하는 등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가을정원’을 주제로 자연과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가족·이웃과 함께 가을 정취를 나눌 수 있도록 꾸민다. 특히 행사 장소를 기존 낙성대공원에서 관악산 으뜸공원 일원으로 옮겨 관악산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가을 축제를 선보인다.

축제 현장은 체험·장터정원과 홍보·전시정원 등 주제별 공간을 마련해 농업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활동과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정원에선 허브스와그 만들기, 파 화분 심기, 퍼스널컬러 맞춤 화분 심기, 버섯 재배 체험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려식물 클리닉과 씨앗 나눔, 농업용 로봇 시연 등을 통해 도시농업을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다양한 농산물과 농식품, 수공예품을 비롯해 자매도시의 특산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풍물놀이, 마술공연 등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 가을정원을 검색해 ‘팜프리패스’를 3000원에 사전 예약하면 행사 당일 최대 9개 체험을 올데이 패스로 참여할 수 있다. 이 외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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