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럴 수가! '韓 축구 에이스' 이강인, UCL 무대서 3경기 만에 선발 제외…시메오네 감독의 선택은 '3골 2도움' 데이비드

배웅기 2026. 10. 2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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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유럽 무대에서 3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앞선 리버풀과 1차전(1-2 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차전(2-0 승리)에 연이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3경기 만에 벤치로 밀려나게 됐다. 직전 RCD 에스파뇰전(1-0 승리)에서 후반 중반 조기 교체된 만큼 이번 경기에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됐지만 올 시즌 7경기 3골 2도움을 올리며 발군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데이비드에게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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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유럽 무대에서 3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아틀레티코는 2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슈투트가르트와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출전 명단이 발표됐다. 제바스티안 회네스 슈투트가르트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데니스 자이멘이 골문을 지키고 막시밀리안 미텔슈테트-라몬 헨드릭스-제프 샤보-요샤 파그노만이 수비 라인을 구성한다. 중원에 안젤로 슈틸러-그리샤 프뢰멜이 자리하고 2선의 크리스 퓌리히-빌랄 엘 카누스-제이미 레벨링이 최전방의 데니스 운다브를 지원 사격한다.

벤치에 파비안 브레틀로, 마리우스 풍크, 아민 알 다킬, 에르메딘 데미로비치, 루카 하케즈, 아타칸 카라조르, 제난 페이치노비치, 로렌츠 아시뇽, 니콜라스 나르티, 핀 옐치, 레오 사우에르가 앉는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은 4-4-2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얀 오블락이 골키퍼 장갑을 착용하고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다비드 한츠코-마르크 푸빌-마르코스 요렌테가 수비진을 이룬다. 미드필드진에 알렉스 바에나-파블로 바리오스-모르텐 히울만-줄리아노 시메오네가 위치하고 최전방에 훌리안 알바레스-조너선 데이비드가 포진한다.

대기 명단에 후안 무소, 오베드 바르가스, 로드리고 멘도사, 조니 카르도주, 이강인,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아데몰라 루크먼, 로뱅 르노르망, 호르헤 도밍게스, 다니 마르티네스, 호르헤 카스티요가 이름을 올렸다.



앞선 리버풀과 1차전(1-2 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차전(2-0 승리)에 연이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3경기 만에 벤치로 밀려나게 됐다. 직전 RCD 에스파뇰전(1-0 승리)에서 후반 중반 조기 교체된 만큼 이번 경기에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됐지만 올 시즌 7경기 3골 2도움을 올리며 발군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데이비드에게 자리를 내줬다.

시메오네는 에스파뇰전 이후 인터뷰를 통해 "일부 선수의 체력을 안배하고자 했고, 동시에 기동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이강인과 루크먼을 먼저 뛰게 하고 이후 바에나와 알바레스를 교체 투입한 것"이라고 이강인의 교체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강인이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Getty Images, VfB 슈투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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