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과 챔스 빅매치 앞두고 뮌헨에 비상… '바이러스 감염' 콤파니 감독, 훈련·기자회견 불참에 벤치 지휘까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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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아스널전에서 벤치를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생겼다.
바이에른 뮌헨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콤파니 감독이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어 경기 하루 전 기자회견에 불참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이다.
막스 에베를 바이에른 뮌헨 스포츠 디렉터는 콤파니 감독의 아스널전 벤치 착석 여부에 대해 확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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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뱅상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아스널전에서 벤치를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생겼다. 콤파니 감독은 바이러스성 감염 증세를 보이며 훈련에도 불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22일 새벽 4시(한국 시각)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예정된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에서 아스널과 대결한다. 그런데 이 경기를 앞두고 변수가 발생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콤파니 감독이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어 경기 하루 전 기자회견에 불참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이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콤파니 감독은 지난 18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졌던 2026-2027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RB 라이프치히전(6-1 승리) 때도 제대로 경기를 지휘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콤파니 감독은 당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긴 했지만, 실질적인 전술 지휘를 코치들에게 맡겼다. 경기 후 공식 미디어 일정도 소화하지 않았다.

막스 에베를 바이에른 뮌헨 스포츠 디렉터는 콤파니 감독의 아스널전 벤치 착석 여부에 대해 확답하지 못했다. 에베를 디렉터는 "콤파니 감독은 경기장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는 아직 말할 수 없다. 몸 상태가 허락하지 않는다면 본인도 받아들여야 한다. 라이프치히전에서도 그렇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코치진이 중심이 되어 경기를 치르더라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에베를 디렉터는 "코치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덕분에 콤파니 감독도 벤치에서 비교적 편안하게 경기를 지켜볼 수 있었다. 이는 경기장 밖에서도 우리 팀이 얼마나 잘 조직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경기 준비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콤파니 감독의 부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현재 최고의 사령탑으로 급부상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지휘하는 아스널과의 벤치 지략 대결에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최대의 빅매치 중 하나인 두 팀의 맞대결에서 커다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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