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와인 앤드 다인’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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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청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홍콩에서 아시아 대표 미식 축제 '2026 홍콩 와인 앤드 다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빅토리아항을 배경으로 세계 각국 와인과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미식 페스티벌이다.
홍콩관광청은 페스티벌 직후부터 11월 한 달간 홍콩 전역 레스토랑과 바가 참여해 한정 메뉴와 식음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홍콩 미식의 달'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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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청, 11월 ‘미식의 달’ 운영
홍콩관광청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홍콩에서 아시아 대표 미식 축제 ‘2026 홍콩 와인 앤드 다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빅토리아항을 배경으로 세계 각국 와인과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미식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340여 개 부스가 차려져 31개 국가 및 지역의 와인과 음식을 선보인다. 페스티벌 행사장은 기존 센트럴 하버프런트에서 타마르 공원까지 확장됐다. 참가 부스는 지난해보다 10% 늘었다. 30일(금)과 31일(토)에는 행사 시간을 각각 이튿날 오전 1시까지 연장해 빅토리아항 야경의 진수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에 팝업 레스토랑 ‘테이스팅 룸’에서는 에드워드 리, 최현석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협업하는 다이닝이 펼쳐진다. 세계 주요 산지의 희귀 와인을 만날 수 있는 ‘그랜드 와인 파빌리온’과 홍콩 레스토랑이 모이는 ‘아멕스 고메 클럽’도 운영한다.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산지별 와인의 특징 및 음식 궁합을 알아보는 가이드 투어 ‘와인 워크’도 첫선을 보인다.
홍콩관광청은 페스티벌 직후부터 11월 한 달간 홍콩 전역 레스토랑과 바가 참여해 한정 메뉴와 식음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홍콩 미식의 달’을 운영한다.
이설 기자 s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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