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승률' 中, '세계 최강' 안세영 업적에 부러움 폭발…'국제대회 47번째 우승→압도적인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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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의 업적에 중국이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중국의 '넷이즈'는 20일 '대한민국의 스타 안세영이 통산 47번째 국제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그는 올 시즌 61승1패라는 경이로운 승률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유일한 패배는 전영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에게 내준 것이다. 그 이후로 안세영은 45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그는 1989년 이후 기록을 기준으로 수시 수산티(인도네시아)를 넘어 최다 우승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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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의 업적에 중국이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중국의 '넷이즈'는 20일 '대한민국의 스타 안세영이 통산 47번째 국제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그는 올 시즌 61승1패라는 경이로운 승률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유일한 패배는 전영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에게 내준 것이다. 그 이후로 안세영은 45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그는 1989년 이후 기록을 기준으로 수시 수산티(인도네시아)를 넘어 최다 우승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고 보도했다.

안세영은 최근 덴마크 오덴세의 SJF 뱅크 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2026년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덴마크오픈(슈퍼 750) 여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게임스코어 2대1(21-23, 21-14, 21-18)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대회 2연패이자, 올 시즌 개인전 9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까지 포함하면 올 시즌 벌써 11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뒤 BWF는 안세영이 국제대회에서만 47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레전드' 수산티의 46회 우승 기록을 뛰어넘어 여자 단식 역사상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음을 공식 발표했다. BWF는 '안세영은 전설(An Se Young, an all-time great)'이라고 인정했다.

이제는 프랑스오픈(슈퍼 750)이다. 안세영은 2019년, 2024년, 2025년 파리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에 우승하면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최다 우승이자, 최초의 3연패 기록을 쓴다. 대진도 비교적 순조롭다. 21일부터 경기를 시작하는 안세영은 32강에서 세계 44위 아말리 슐츠(덴마크)와 붙는다. 8강에서 한유에(중국·세계 10위), 4강에서 야마구치와 붙을 가능성이 높다. 결승에 진출한다면 왕즈이를 만날 게 가장 유력하다.
'넷이즈'는 '프랑스오픈에서 안세영은 톱시드로 나선다. 왕즈이, 야마구치 등 정상급 선수들도 함께 경쟁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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