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살아라.." 허성태, '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응급처치 도왔다

최지연 2026. 10. 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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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코미디언 김수용, 김숙과 얽힌 일화를 전했다.

이날 김숙은 허성태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김숙은 너무 급해서 허성태에게 "얼른 다리를 주무르라"고 명령했다는데.

김숙은 "이후에도 계속 김수용이 괜찮은지 연락을 줬다"며 허성태에게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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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OSEN=최지연 기자] 배우 허성태가 코미디언 김수용, 김숙과 얽힌 일화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바둑기사 이세돌과 배우 허성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숙은 허성태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 촬영에 김수용, 임형준, 나, 그리고 허성태가 오기로 했다. 우리가 먼저 시작하면 나중에 허성태가 들어오는 거였는데 그때 김수용이 쓰러졌다"고 회상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허성태는 옷을 갈아입고 바깥을 보니 응급처치 때문에 아수라장이었다고. 김숙은 너무 급해서 허성태에게 "얼른 다리를 주무르라"고 명령했다는데.

허성태와 매니저는 시키는 대로 했다며 "종교도 없는데 사시기만 기도했다. 처음이라 너무 놀라서 아무 것도 못하겠더라. 그것밖에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김숙은 "이후에도 계속 김수용이 괜찮은지 연락을 줬다"며 허성태에게 고마워했다. 

한편, 김수용은 지난해 경기도 가평에서 김숙과 유튜브 촬영을 진행하던 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이후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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