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 2349억원 대여금 금리 5.5%→7%
홍석천 2026. 10. 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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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본점을 둔 에코프로머티는 인도네시아 PT. Green Eco Nickel에 빌려준 2349억600만원의 대여 조건을 정정했다. 대여금 규모나 기간은 그대로 두고 이율을 연 5.5%에서 7%로 올렸다.
대여금은 공시 기준 자기자본 7990억9739만원의 29.4%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번 공시는 신규 대여가 아니라 기존 대여금의 수익 조건을 변경한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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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 포항에 본점을 둔 에코프로머티는 인도네시아 PT. Green Eco Nickel에 빌려준 2349억600만원의 대여 조건을 정정했다. 대여금 규모나 기간은 그대로 두고 이율을 연 5.5%에서 7%로 올렸다.
대여금은 공시 기준 자기자본 7990억9739만원의 29.4%에 해당한다. 미국 달러 기준으로는 1억5980만달러다. 자금 용도는 인도네시아 혼합수산화물(MHP) 제련소 시설투자와 운영비다.
이 가운데 6780만달러는 2025년 1월부터 2030년 1월까지, 나머지 9200만달러는 2025년 4월부터 2030년 4월까지 빌려주는 구조다. 각각 3년 거치 후 2년에 걸쳐 분할 상환한다.

인상된 7% 금리는 지난달 28일부터 대여기간 종료일까지 적용된다. 따라서 이번 공시는 신규 대여가 아니라 기존 대여금의 수익 조건을 변경한 사안이다. 대여 상대방은 공시 기준 자산 943억5200만원, 부채 945억4700만원으로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1억9600만원이었다.
홍석천 (dgedail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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