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구단주 '힐링 처방' 통했나 "GS칼텍스 선수들, 여수 명소서 휴식"... 결과는 'KOVO컵 우승' 위업

박재호 기자 2026. 10. 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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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허세홍(56) 구단주의 지원과 격려에 힘입어 KOVO컵 역대 최다 우승 금자탑을 쌓았다.

GS칼텍스는 지난 18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2로 꺾었다. 3년 만의 컵대회 우승이자, 여자부 역대 최다인 통산 7번째 우승이다.

GS칼텍스는 이번 컵대회 우승 기세를 2026~2027시즌 V-리그 정규리그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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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여수에서 휴식을 즐기는 GS칼텍스 선수들. /사진=KOVO 제공
GS칼텍스가 허세홍(56) 구단주의 지원과 격려에 힘입어 KOVO컵 역대 최다 우승 금자탑을 쌓았다.

GS칼텍스는 지난 18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2로 꺾었다. 3년 만의 컵대회 우승이자, 여자부 역대 최다인 통산 7번째 우승이다.

대회 도중 진행한 휴식 일정이 우승의 발판이 됐다. 구단에 따르면 선수단은 조별리그 1차전 직후인 13일 허세홍 구단주의 초청으로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예술의 섬 장도'를 방문했다. 선수단은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예울마루와 장도 전시관 등을 관람하며 긴장을 풀고 분위기를 쇄신했다.

휴식 효과는 결과로 나타났다는 평이다. 심신을 재정비한 GS칼텍스는 예울마루 방문 직후 내리 3연승을 질주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허 구단주는 우승 직후 "값진 우승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어 대회 내내 집중력과 투지를 보여준 선수단의 팀워크를 칭찬하고, 현장에서 응원전을 펼친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GS칼텍스는 이번 컵대회 우승 기세를 2026~2027시즌 V-리그 정규리그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GS칼텍스 선수단. /사진=KOVO 제공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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