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결핵 퇴치 국제기구와 200만 달러 기여 약정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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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결핵 종식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기구인 '결핵 퇴치 파트너십'(STBP)과 공동으로 개최한 글로벌 보건 행사에서 글로벌 결핵 및 호흡기 질환 대응을 위한 200만 달러 규모의 기여 약정서를 체결했다.
외교부는 우리 보건·의료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국제사회의 결핵 대응 수요와 연계한 협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STBP와 'KoinXChange'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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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외교부가 결핵 종식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기구인 '결핵 퇴치 파트너십'(STBP)과 공동으로 개최한 글로벌 보건 행사에서 글로벌 결핵 및 호흡기 질환 대응을 위한 200만 달러 규모의 기여 약정서를 체결했다.
외교부는 우리 보건·의료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국제사회의 결핵 대응 수요와 연계한 협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STBP와 'KoinXChange'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STBP는 전 세계 결핵 종식을 목표로 지난 2001년 유엔 산하에 설립된 국제기구다. 우리 기업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온라인 플랫폼에 등재하고, 기술을 현장 수요와 연결하는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등 보건 분야 국제기구 관계자들과 보건·의료 분야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국장은 축사를 통해 결핵 대응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글로벌 보건 안보 강화'를 위한 우리 정부 차원의 지속적 기여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우리 기업의 역량이 전 세계 보건·의료체계의 접근성과 형평성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정부는 STBP와 200만 달러 규모의 기여 약정서를 체결하고, 글로벌 결핵 및 호흡기 질환 팬데믹 예방·대비·대응(PPPR)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외교부는 "글로벌 보건기구와의 다각적 협력을 통해 국제보건 연대에 동참하고, 우리 민간의 혁신 역량이 글로벌 보건 안보 강화에 보다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gerr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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