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15경기 무패 대기록 고공행진…충남아산전서 ‘다이렉트 승격’ 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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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구단의 역사책을 다시 쓰며 승격을 향한 스퍼트에 나선다.
K리그1 승격을 향해 질주 중인 수원FC가 구단 역대 최다 연속 무패 대기록을 써 내려가며 안방 3연전의 포문을 연다.
이 승리로 수원FC는 리그 15경기 연속 무패(9승 6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수원FC는 올 시즌 안방에서 12경기 7승 5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고수하고 있으며, 원정에서도 15경기 8승 4무 3패(승점 28점)로 K리그2 원정 성적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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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구단의 역사책을 다시 쓰며 승격을 향한 스퍼트에 나선다.
K리그1 승격을 향해 질주 중인 수원FC가 구단 역대 최다 연속 무패 대기록을 써 내려가며 안방 3연전의 포문을 연다.
수원FC는 25일 일요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으로 충남아산FC를 불러들여 K리그2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지난 5월 AWCL(아시아 여자 클럽 챔피언십) 파이널스 개최 여파로 홈과 원정 일정이 맞바뀌며 치러지는 안방 경기다. 앞서 열린 12라운드 원정 맞대결에서 정승배와 프리조, 최기윤의 연이은 득점에 힘입어 3대1 완승을 거뒀던 수원FC는 이번 홈경기마저 잡고 올 시즌 충남아산전 전승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다.
최근 수원FC의 상승세는 독보적이다. 지난 17일 펼쳐진 K리그2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주장 한찬희의 선제 득점으로 기선을 잡은 뒤,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구본철의 극장골을 더해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완성했다. 이 승리로 수원FC는 리그 15경기 연속 무패(9승 6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이는 2015~2016시즌에 걸쳐 달성한 12경기 연속 무패와 단일 시즌 기준 2020시즌의 9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구단 신기록이다.
이 같은 고공행진의 비결은 안방과 원정을 가리지 않는 안정적인 경기력에 있다. 수원FC는 올 시즌 안방에서 12경기 7승 5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고수하고 있으며, 원정에서도 15경기 8승 4무 3패(승점 28점)로 K리그2 원정 성적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화력도 막강하다. 13골 6도움을 올린 프리조를 필두로 하정우(8골), 정승배(5골 3도움), 이시영(6도움) 등 다양한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팀 총득점 53골을 기록 중이다.
K리그1 직행 승격(리그 2위 이내)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수원FC는 이번 충남아산전을 시작으로 치러지는 홈 3연전을 승격의 분수령으로 삼고 있다. 홈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을 발판 삼아 무패 기록을 연장하고 선두권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겠다는 구상이다.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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