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5세 딸·아내 동승한 비행기서 반말→신체 접촉 당해 “확 올라왔다” (그리구라)

하지원 2026. 10. 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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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비행기에서 경험한 불쾌한 일화를 털어놨다.

오프닝에서 김구라는 "오늘 가족들하고 모처럼 일본 북해도 여행을 다녀왔다. 비행기가 연착되는 바람에 조금 늦게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구라는 "방송 일정이 있어 면세점에서 과자 몇 개를 사 수하물 선반에 올려뒀다. 인천공항 도착 직후 빨리 내리려고 짐을 꺼내던 중 과자가 떨어져서 줍고 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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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뉴스엔DB
채널 ‘그리구라’ 캡처
채널 ‘그리구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비행기에서 경험한 불쾌한 일화를 털어놨다.

10월 19일 채널 '그리구라'에는 'AI 주식, 기어이 거품 터지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프닝에서 김구라는 "오늘 가족들하고 모처럼 일본 북해도 여행을 다녀왔다. 비행기가 연착되는 바람에 조금 늦게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귀국길 비행기 안에서 발생한 불편한 상황을 전했다. 김구라는 "방송 일정이 있어 면세점에서 과자 몇 개를 사 수하물 선반에 올려뒀다. 인천공항 도착 직후 빨리 내리려고 짐을 꺼내던 중 과자가 떨어져서 줍고 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는 "아내가 산 것과 똑같은 과자가 보여 챙겼는데 알고 보니 옆 자리에 앉았던 승객의 물건이었다"며 "나이대가 5~6살쯤 많아 보이는 분이었는데, 자기 물건이라며 나를 툭 치고는 '어이' 하고 부르더라. 순간 확 올라왔다"라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꼬마 잡듯이 '어이' 하더라. '제 거예요' 하면 되는데 툭 치면서 '어이' 했다. (내가) 누군지 알고 모르고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20살이어도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매너가 썩 갖춰지지 않은 분이 아닌가 한다"라고 꼬집었다.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전처와 이혼 후 2020년 12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이듬해 9월 늦둥이 딸을 출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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