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메모리 공급 부족 2028년까지…삼전닉스 '매수'"

2026. 10. 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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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이 오늘(20일)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노무라는 글로벌 메모리 보고서에서 AI 기업의 성장 둔화와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우려에도 메모리 수요가 2028년까지 공급보다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이 지속적으로 축소되거나 사업 지연이 심화할 경우 메모리 수요 전망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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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주목한 종목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시 [출처: 노무라]

노무라증권이 오늘(20일)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노무라는 글로벌 메모리 보고서에서 AI 기업의 성장 둔화와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우려에도 메모리 수요가 2028년까지 공급보다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어 '주목할 종목'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선정하고 두 회사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데이터센터 신규 설비 규모가 올해 22.3기가와트에서 내년 31.5기가와트로 확대되면서 메모리 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근 반도체 업황에 부담으로 작용한 중국 창신메모리의 기술 발전에 대해서도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일부 데이터센터 사업자의 자금난이 AI 투자 전반의 중단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노무라는 두 회사가 앤트로픽 투자에 참여한 점도 언급했습니다.

노무라가 제시한 목표주가는 삼성전자가 67만원, SK하이닉스가 470만원입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각각 219%와 288%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입니다.

다만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이 지속적으로 축소되거나 사업 지연이 심화할 경우 메모리 수요 전망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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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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