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장애인 웹툰·일러스트 공모전 대상에 이혜인 작가

이선민 기자 2026. 10. 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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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개최한 전국 장애인 웹툰&일러스트 공모전에서 이혜인 작가의 웹툰 '서로 이해할 때 더 따뜻한 내일'이 대상을 받았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전국 장애인 웹툰&일러스트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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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네이버웹툰 '도전만화'서 공개…장애예술인 창작 지원 확대

(지디넷코리아=이선민 기자)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개최한 전국 장애인 웹툰&일러스트 공모전에서 이혜인 작가의 웹툰 '서로 이해할 때 더 따뜻한 내일'이 대상을 받았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전국 장애인 웹툰&일러스트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마곡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함께해서 더 즐거운 우리'를 주제로 장애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웹툰과 일러스트를 통한 사회적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 전국 장애인 웹툰&일러스트 공모전 대상 수상자. 사진=한국만화영상진흥원

대상을 받은 이혜인 작가는 유성구장애인복지관 소속으로, 수상작 '서로 이해할 때 더 따뜻한 내일'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표현했다.

시상식과 전시회는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과 연계해 진행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지난 6일 체결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19년부터 장애인웹툰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 17개 기관을 통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웹툰 창작 교육과 작품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을 통해 창작한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장애예술인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전 수상작은 네이버웹툰 도전만화의 2026 전국 장애인 웹툰&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 코너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백종훈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장애예술인들의 창의적인 시선과 개성이 담긴 작품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웹툰아카데미 사업을 기반으로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작품 발표 기회를 확대하고, 웹툰을 통한 문화예술의 포용적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선민 기자(2ndline@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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