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북 4경기 무승 끊어낸 '멀티골' 티아고, K리그1 32R MVP...K리그2는 '해트트릭' 리마

신동훈 기자 2026. 10. 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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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티아고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2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티아고는 지난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전북의 3-2 승리에 앞장섰다.

제주가 경기 막판 네게바의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따라붙었으나, 전북이 리드를 지켜내며 승점 3점을 챙겼다.

후반 4분과 후반 30분 잇달아 발리슛으로 득점한 리마는 경기 막판 골키퍼까지 제친 뒤 침착한 마무리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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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전북 현대의 티아고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2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티아고는 지난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전북의 3-2 승리에 앞장섰다. 전반 32분 헤더로 균형을 깬 데 이어 후반 15분 추가 득점까지 올리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라운드 최고의 경기로도 전북과 제주의 맞대결이 선정됐다. 전북은 티아고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네게바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2분 김영빈의 득점으로 다시 앞서간 전북은 후반 15분 티아고의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제주가 경기 막판 네게바의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따라붙었으나, 전북이 리드를 지켜내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전북은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티아고와 함께 이영재, 김영빈이 베스트11에 포함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2 29라운드 MVP는 안산 그리너스의 리마가 차지했다. 리마는 1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FC와의 원정경기에서 세 골을 몰아치며 4-0 대승을 이끌었다. 후반 4분과 후반 30분 잇달아 발리슛으로 득점한 리마는 경기 막판 골키퍼까지 제친 뒤 침착한 마무리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안산은 리마의 세 골에 류승완의 후반 34분 추가 득점을 더해 용인을 4-0으로 제압했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안산은 K리그2 29라운드 베스트 팀에 뽑혔다. 해트트릭의 주인공 리마와 안정적인 수비로 무실점을 이끈 조지훈은 베스트11에 선정됐다.

K리그2 29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수원 삼성과 화성FC의 경기로 결정됐다.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맞대결에서 수원은 전반 19분 강현묵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2분 뒤 상대 자책골을 얻어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김민우의 중거리 슈팅까지 골망을 흔들며 3-0으로 달아났다.

화성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14분 보이노비치의 헤더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후반 28분 전성진의 득점으로 한 골 차까지 따라붙었다. 이후에도 공세를 이어갔지만, 수원이 추가 실점을 막아내면서 3-2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6 32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티아고(전북)

베스트 팀: 전북

베스트 매치: 전북(3) vs 제주(2)

베스트11

FW: 클리말라(서울), 디오고(대전), 티아고(전북)

MF: 야고(울산), 루빅손(대전), 이영재(전북), 이진현(울산)

DF: 이명재(대전), 김영빈(전북), 김지훈(안양)

GK: 김동헌(인천)

[하나은행 K리그2 2026 29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리마(안산)

베스트 팀: 안산

베스트 매치: 수원(3) vs 화성(2)

베스트11

FW: 리마(안산), 박동진(김포), 에울레르(서울E)

MF: 파울리뇨(김포), 정호연(수원), 세징야(대구), 고재현(대구)

DF: 김동민(김포), 조지훈(안산), 오인표(서울E)

GK: 김준홍(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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