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시민의 가교 역할 충실히 하면서 소외받는 이웃 없도록 힘을 보태고 우리 모두의 대전 재정립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밝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제13대 조광휘 회장 취임식이 19일 오후 3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한성일 기자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제13대 조광휘 회장 취임식이 19일 오후 3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박연병 대전시 행정부시장, 황정아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장과 회원단체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광휘 신임 회장이 남재동 이임회장으로부터 협의회기를 전달받아 흔들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조광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대전 공동체의 발전을 이끌어 온 대전사랑시민협의회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며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고 다양한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해 온통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연병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조광휘 회장은 또 “143만 대전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더욱 건강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협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저희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대전시와 시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힘을 보태고 우리 모두의 대전을 재정립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제13대 조광휘 회장 취임식에 온 내빈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박연병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남재동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축사에서 "지난 20여 년 간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이웃을 위한 나눔부터 안전, 환경을 지키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일까지 대전사랑운동을 이끌어 왔다"며 "조광휘 회장님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대전사랑운동의 새로운 장을 열어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정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국감 중이라 여러 국회의원들을 대표해 제가 이 자리에 와서 조광휘 회장님을 축하해드리게 됐다”며 “전임 남재동 회장님 수고 많으셨고, 신임 조광휘 회장님, 앞으로 대전 발전을 위해 큰 일 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정아 국회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이날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을 대신해 오찬영 교육청 기획국장과 김상근 큰빛교회 목사가 축사하고 스페이스 연 대표인 이연자 소프라노와 장경환 테너가 ‘축배의 노래’와 ‘오 솔레미오’를 축가로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