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작은영화제 11월 13일 개막…사회적 문제 다룬 6편 상영

소진섭 2026. 10. 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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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영화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삶과 사회적 문제를 조명하는 25회 충주작은영화제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메가박스 충주연수 8관에서 열린다.

영화제 관계자는 20일 "지난 25년 동안 상업영화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삶과 목소리를 지역 관객들과 나눠왔다"며 "올해도 영화를 통해 세상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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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상업영화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삶과 사회적 문제를 조명하는 25회 충주작은영화제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메가박스 충주연수 8관에서 열린다.

충북 충주시가 후원하는 이 영화제는 ‘낯선 혹은 날선: 세상을 향한 또 하나의 시선’이 슬로건이다. 노동과 돌봄, 여성의 자유, 기후재난, 청소년의 내면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영화로 풀어낸다.

충주작은영화제 안내 배너. [사진=충주작은영화제]

상영작은 모두 6편이다. 개막일인 13일에는 유소영 감독의 ‘공순이’와 ‘고양이들의 아파트’를 상영한다. 14일에는 ‘술타나의 꿈’, ‘정뱅이’, ‘어떻게 해야 했을까?’, ‘세계의 주인’을 선보인다.

이번 영화제는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거나 사회적으로 외면받는 문제를 스크린으로 끌어내 관객들과 함께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작품마다 서로 다른 삶의 조건과 사회적 현실을 다루며, 관객들이 익숙한 세상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도 열린다. ‘정뱅이’의 오정훈 감독을 비롯해 영화 관계자와 전문가, 지역 활동가 등이 참여해 작품에 담긴 의미와 영화가 다루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충주작은영화제는 지난 25년간 상업영화에서 다루기 어려운 다양한 삶과 목소리를 지역 관객에게 소개해 왔다.

영화제 관계자는 20일 “지난 25년 동안 상업영화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삶과 목소리를 지역 관객들과 나눠왔다”며 “올해도 영화를 통해 세상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작품당 5000원이다. 관람 희망자는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상영 일정과 신청 방법은 충주작은영화제 누리집이나 사전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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