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김한민 감독 ‘57세 새신랑’ 된다…상대는 15세 연하 명창 이소영

김성훈 2026. 10. 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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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의 김한민(57) 감독과 판소리 명창 이소영(42)이 결혼한다.

20일 영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 15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999년 단편영화 '그렇게 김순임은 강두식을 만났다'로 연출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07년 상업영화 데뷔작 '극락도 살인사건'으로 226만 관객을 , 2011년엔 '최종병기 활'로 748만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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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의 김한민(오른쪽) 감독과 판소리 명창 이소영(왼쪽)[남원시 제공·뉴시스 자료사진]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영화 ‘명량’의 김한민(57) 감독과 판소리 명창 이소영(42)이 결혼한다.

20일 영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 15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식은 정형화된 형식이 아닌 자유로운 파티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2014년 ‘명량’으로 1761만 명의 관객을 모아 역대 국내 개봉 영화 흥행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1999년 단편영화 ‘그렇게 김순임은 강두식을 만났다’로 연출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07년 상업영화 데뷔작 ‘극락도 살인사건’으로 226만 관객을 , 2011년엔 ‘최종병기 활’로 748만 관객을 모았다. ‘명량’ 이후에는 ‘한산: 용의 출현’(2022), ‘노량: 죽음의 바다’(2023) 등 이순신 장군을 주인공으로 한 3부작을 완성했다.

현재는 박보검 주연 영화 ‘칼: 고두막한의 검’을 내년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예비신부 이소영은 이름난 판소리 명창이다. 2024년 제51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소영은 전통예술고와 중앙대 음악극과를 졸업했다. 임방울국악제 최우수상,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국무총리상 등을 받았다. 국가무형유산 진도씻김굿 전수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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