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또 사복 패션 논란? "아줌마 수준" 도 넘은 지적..오히려 '눈쌀'[핫피플]

김수형 2026. 10. 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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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평범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가 또다시 때아닌 패션 지적에 휩싸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넉넉한 상의와 흰색 하의를 입고 자연스러운 여행 패션을 선보였다.

손예진의 여행 패션을 두고 "일반인 아줌마 수준" 등 외모와 스타일을 깎아내리는 댓글이 등장한 것.

앞서 지난 9월 아들이 찍어준 일상 사진을 공개했을 때도 사복 패션이 화제가 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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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손예진이 평범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가 또다시 때아닌 패션 지적에 휩싸였다. 꾸밈없는 일상마저 평가의 대상이 되는 상황에 지나친 간섭이라는 시선도 나온다.

손예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Hope you have a lovely Sunday!(사랑스러운 일요일 보내시길 바란다)"라는 글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일본 요코하마 곳곳을 여행하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대관람차와 바닷가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편안한 티셔츠와 풍성한 실루엣의 스커트, 선글라스를 매치한 손예진은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넉넉한 상의와 흰색 하의를 입고 자연스러운 여행 패션을 선보였다.

화려한 드레스나 무대 의상 대신 편안한 차림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특유의 소녀 같은 분위기도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일부 누리꾼의 관심은 엉뚱하게도 손예진 패션으로 향했다. 손예진의 여행 패션을 두고 "일반인 아줌마 수준" 등 외모와 스타일을 깎아내리는 댓글이 등장한 것.

앞서 지난 9월 아들이 찍어준 일상 사진을 공개했을 때도 사복 패션이 화제가 된 바.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여행지에서 입은 사복 패션까지 연이어 평가받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러한 지적을 바라보는 시선도 곱지만은 않다. 작품 속 화려한 모습이 아닌 손예진의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오히려 친근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개인적인 여행에서까지 완벽하게 꾸민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느냐는 것.

무엇보다 패션 취향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이를 이유로 외모를 비하하거나 나이를 들먹이는 반응은 별개의 문제다.스크린에서는 우아한 톱스타로, 일상에서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행을 즐기는 손예진. 그저 즐거운 일요일을 공유했을 뿐인 사진에 또다시 불거진 사복 패션 지적이 씁쓸함을 남긴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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