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맞나요?” 물었을 뿐인데…김수영 게장 판매 방송, 차단 논란에 해명

윤동언 2026. 10. 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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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영이 홍보하는 게장 판매 방송에서 원산지를 질문한 시청자들이 채팅을 차단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수영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꽃게가 국산이라는 점을 강조한 가운데, 일부 시청자들이 양념에 사용된 재료의 원산지를 질문했다가 채팅이 차단됐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제품에 사용된 꽃게와 양념 재료의 원산지를 둘러싼 질문이 채팅 차단 논란으로 이어진 가운데, 판매자 측의 해명에도 라이브 방송에서의 소비자 소통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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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사진. | 김수영 SNS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홍보하는 게장 판매 방송에서 원산지를 질문한 시청자들이 채팅을 차단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판매자 측은 채팅 관리 과정에서 과도한 대응이 있었음을 인정하면서도 소비자를 속이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김수영이 운영에 참여하는 ‘영이네게장’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등이 논란에 휩싸였다. 김수영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꽃게가 국산이라는 점을 강조한 가운데, 일부 시청자들이 양념에 사용된 재료의 원산지를 질문했다가 채팅이 차단됐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제품 상세 정보에 따르면 간장게장은 꽃게 34%, 소스류 66%로 구성됐다. 꽃게는 국산이지만 소스류는 외국산이며, 소스에 사용된 아미노산액의 원산지는 인도·미국·중국 등으로 표시됐다. 양념게장은 꽃게와 소스류가 각각 50%이며, 양념에 쓰인 고추는 중국산으로 기재됐다.

김수영


한 소비자는 지난 18일 판매 페이지 문의 게시판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보다가 맛있어 보여 주문하려고 원산지가 국산인지 중국산인지 물었는데 왜 채팅을 차단하느냐”며 “질문하는 것 자체가 악플이냐”고 항의했다. 앞서 고춧가루와 양념의 원산지를 질문했다가 차단됐다는 주장도 제기된 바 있다.

이에 김수영의 아내이자 수영농수산 대표인 허수양 씨는 매체와의 통화에서 “채팅 관리하시는 분이 과하게 대응한 면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특정 발언이 반복되면 방송 진행에 어려움이 생긴다며 악의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수영 역시 “앞서 라이브 방송에서 중국산 양념을 썼다는 것으로 선동하는 사람이 있었다”며 “제품 상세 페이지에 원산지가 다 나와 있다. 속인 것은 없다”고 해명했다.

제품에 사용된 꽃게와 양념 재료의 원산지를 둘러싼 질문이 채팅 차단 논란으로 이어진 가운데, 판매자 측의 해명에도 라이브 방송에서의 소비자 소통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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