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다! '이강인보다 진짜 그리즈만 같다'...5골 2도움 '미친 존재감', 발롱도르 후보로 언급됐다 "자신의 가치 증명하고 있어"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알렉스 바에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엄청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바에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펼쳐진 에스파뇰과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바에나는 후반 16분 이강인을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그러던 후반 43분 페널티 박스 밖에서 예리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바에나는 리그 5호골로 팀 내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라리가에서 5골 2도움으로 7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도 “바에나는 일반적인 선수들과는 다른 플레이를 펼친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시즌은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바에나는 후반전에 들어가 답답함을 풀고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는 어려운 상황에서 클러치 역할을 수행한 앙투앙 그리즈만(올랜도 시티)과 같은 모습”이라고 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발롱도르 후보까지 가능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매체는 “바에나도 발롱도르 후보로 고려하면 어떨까?”라며 “그는 다른 선수들만큼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공격 포인트와 경기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에나는 비야레알 유스팀에서 성장해 1군에 올랐고 2025-26시즌에 아틀레티코로 합류했다. 지난 시즌은 라리가 27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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