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명량' 김한민 감독, '15세 연하' 명창 이소영과 11월 결혼

마아라 기자 2026. 10. 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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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57) 영화감독이 이소영(42) 판소리 명창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19일 영화계에 따르면 영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 등으로 이순신 3부작을 선보인 김한민 감독이 오는 11월15일 판소리 명창 이소영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김한민 감독은 1999년 단편 '그렇게 김순임은 강두식을 만났다'로 영화계에 데뷔해 2007년 첫 상업 장편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으로 충무로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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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57) 영화 감독이 이소영(42) 명창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머니투데이 사진DB, 남원시(뉴시스)

김한민(57) 영화감독이 이소영(42) 판소리 명창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19일 영화계에 따르면 영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 등으로 이순신 3부작을 선보인 김한민 감독이 오는 11월15일 판소리 명창 이소영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김한민 감독은 1999년 단편 '그렇게 김순임은 강두식을 만났다'로 영화계에 데뷔해 2007년 첫 상업 장편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으로 충무로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순신 장군 3부작 중 '명량'으로 누적 관객 수 1761만명을 동원하며 우리나라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현재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칼: 고두막한의 검'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구려 패망 직후를 배경으로 기억을 잃고 노예가 된 한 남자가 전설의 검을 건 검투 대회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사극이다. 박보검 정재영 이선빈 김재철 최귀화 박명훈 등이 출연한다.

김 감독의 예비 신부 이소영은 51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대통령상을, 30회 임방울국악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국내 대표 국악인이다. 국가무형유산 진도씻김굿 전수자이기도 하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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