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55안타' 손아섭 충격의 방출 칼바람...'새 단장 선임' 두산, 손아섭-김명신-김민혁 등 11명 방출 통보 [공식발표]

조형래 2026. 10. 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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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고의 안타기계로 평가받던 손아섭도 방출의 칼바람을 피하지 못했다.

두산 베어스가 19일 투수 김명신·김지윤·박강민·장우진·이기석·백승우, 내야수 김민혁·이종혁·지강혁, 외야수 손아섭·양현진 등 총 11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결국 두산에서 재계약 대상자에서 제외돼 방출의 운명을 맞이했다.

아울러 2017년 두산에 입단해 마당쇠 역할을 했던 김명신도 방출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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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잠실 원정 첫날 완승을 거뒀다.삼성은 24일 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15-4 완승을 거뒀다. 새 외국인 투수 크리스 페덱이 호투를 펼쳤고, 타자들은 두산 선발 최민석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8회말 1사 3루에서 두산 손아섭이 김기연의 1타점 우전 적시타에 득점에 성공하며 김원형 감독, 조인성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7.24 / jpnews@osen.co.kr

[OSEN=조형래 기자] 리그 최고의 안타기계로 평가받던 손아섭도 방출의 칼바람을 피하지 못했다.

두산 베어스가 19일 투수 김명신·김지윤·박강민·장우진·이기석·백승우, 내야수 김민혁·이종혁·지강혁, 외야수 손아섭·양현진 등 총 11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해 통산 2223경기 타율 3할1푼8리, 2655안타의 성적을 남긴 프로야구 대표 안타기계다. 역대 최초 8년 연속 150안타 기록을 달성했고 종전 박용택의 통산 최다안타 신기록까지 경신했다.

하지만 2025시즌 도중 NC에서 한화로 트레이드가 됐고 올 시즌을 앞두고 3번째 FA 자격을 얻었지만 차가운 시장의 관심 끝에 1년 1억원에 한화와 재계약을 맺었다. 커리어가 확 꺾이기 시작했다. 결국 올해도 한화에서 중용 받지 못했고 두산으로 트레이드 되면서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가려고 했다.

그럼에도 손아섭은 확실하게 반등하지 못했다. 54경기 타율 2할3푼6리(157타수 37안타) 1홈런 15타점 OPS .581의 성적에 그쳤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명단에도 포함됐지만 출장 기회는 없었다. 결국 두산에서 재계약 대상자에서 제외돼 방출의 운명을 맞이했다.

아울러 2017년 두산에 입단해 마당쇠 역할을 했던 김명신도 방출 명단에 포함됐다. 통산 297경기 15승 11패 45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47의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올해는 1군 단 3경기 등판해 1승만 남긴 채 자취를 감췄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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