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아동문학인협회, 출판기념회 및 문학상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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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아동문학인협회는 17일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경남아동문학 제39호 출판기념회'와 문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제18회 남명아동문학상은 이동배 시인이 받았다.
제37회 경남아동문학상 동시 부문은 동시집 <밑줄 지우면 큰일 나>를 낸 황남선 시인이, 동화 부문은 동화집 <아쉽다? 아, 쉽다!>를 쓴 장진석 작가가 각각 수상했다.
올해 제4회 경남아동문학 신인상은 현직 교사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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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아동문학인협회는 17일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경남아동문학 제39호 출판기념회'와 문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제18회 남명아동문학상은 이동배 시인이 받았다. 이 시인은 협회장을 지내며 조직을 안정시키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남명 선생의 경의 정신을 가슴에 품고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올바른 가르침을 전하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37회 경남아동문학상 동시 부문은 동시집 <밑줄 지우면 큰일 나>를 낸 황남선 시인이, 동화 부문은 동화집 <아쉽다? 아, 쉽다!>를 쓴 장진석 작가가 각각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황 시인의 작품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동시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으며, 장 작가의 작품은 삶에 대한 진솔하고 따뜻한 통찰이 돋보인다고 평했다.
올해 제4회 경남아동문학 신인상은 현직 교사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동시 부문은 신수현 초등교사('공기놀이', '음악소리'), 동화 부문은 김다혜 중등교사(소년소설 '가시 돋친 쪽지')가 당선됐다.
출판기념회에서는 김문주 편집장의 연간집 발간 보고와 함께 김용웅, 박연미 동시인의 작품 낭독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경남메세나협회, ㈜부산교통이 후원했다. 문학상을 후원하는 조옥환 부산교통 회장이 이날 직접 상을 전달하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서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