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K-푸드 수출애로' 클릭만으로 원스톱 해소...24시간 AI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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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K-푸드 원스톱 수출지원 허브' 온라인 시스템 가동을 시작했다.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부터 해결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aT의 전기찬 수출식품이사는 "수출기업이 어느 기관에 물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도록 하나의 창구에서 접수부터 해결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며, "K-푸드 지원 허브가 K-푸드 수출 확대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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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K-푸드 원스톱 수출지원 허브' 온라인 시스템 가동을 시작했다.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부터 해결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1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A-B-C-D-E)'의 B전략(원스톱 애로 해소)의 일환이다. 또 지난 9월 발표한 '하반기 K-푸드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한 부스트 전략'의 '기업 현장 맞춤형 핀셋 지원' 과제와도 맞닿아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aT를 간사기관으로 지정했고 K-푸드 지원 허브가 출범하게 된 것. aT 온라인 게시판 및 대표번호로 수출 애로 상담 창구를 일원화했다. 올해 9월 말까지 접수된 상담은 총 637건으로, 관세·통관, 위생·검역, 물류, 해외인증, 지식재산권 등 11개 분야로 나누어 관리되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의 분쟁 상황에 대응해 운송·물류, 외환 분야 전문가를 보강해 하역 항구 변경과 우회 운송 등 긴급 애로에 대응해 왔다. 최근 상담 수요가 늘고 애로 유형도 복잡해짐에 따라, 상담 접수부터 처리·평가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새 시스템의 핵심은 수출기업의 애로 유형과 난이도에 따른 3단계 맞춤형 상담 체계다. 먼저 단순 정보는 농식품 수출정보 사이트(KATI)의 AI 서비스 'ChaTi(채티)'가 24시간 내내 즉시 답변한다. 일반 상담은 공개·비공개 게시판에서 접수하며,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한 심층 애로는 분야별 전문가와 전화·화상·채팅을 통한 1:1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다른 기업의 공개 상담 사례와 자주 묻는 질문(FAQ)도 제공해 유사한 애로의 해결 방법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이 하나의 시스템에서 협업한다. 관계부처(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및 12개 유관기관 및 협회와 핫라인으로 연결돼, 접수된 애로가 유형에 따라 담당 기관으로 바로 이관된다. 각 기관 담당자는 처리 현황과 상담 이력을 실시간으로 공유·추적할 수 있다. 또 여러 분야가 얽힌 복합 애로는 aT 내 '애로해소 매니저'를 지정해 해결될 때까지 관리한다.
상담 품질 관리와 후속 지원도 강화한다. 상담을 마친 기업이 직접 만족도를 평가하도록 하고, 평가 결과는 민간 전문가 인력풀 관리에 반영한다. 추가 심층 자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농식품 현지화지원사업, 수출기업 맞춤형 정보조사 등 후속 지원으로 연결한다.
K-푸드 지원 허브는 농식품 수출기업과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 생산자단체 등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aT의 전기찬 수출식품이사는 "수출기업이 어느 기관에 물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도록 하나의 창구에서 접수부터 해결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며, "K-푸드 지원 허브가 K-푸드 수출 확대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