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산하기관장 4명 임기 시작

이종훈 2026. 10. 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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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산하 공공기관 4곳의 새 기관장이 임기를 시작했다.

김해시는 19일 최치국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 박재현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 이성기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이상협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줬다.

임기는 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3년, 나머지 기관장은 시 조례와 각 기관 정관에 따라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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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인제대 출신 '측근 인사' 지적 속 출발

김해시 산하 공공기관 4곳의 새 기관장이 임기를 시작했다.

김해시는 19일 최치국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 박재현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 이성기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이상협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줬다. 4명은 지난주 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다만 4명 가운데 3명이 시장직 인수위원회, 3명이 인제대 출신이어서 측근 인사라는 지적도 나왔다.

최 사장은 광주연구원장과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을 지냈다. 박 원장은 인제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거쳤다. 이 대표이사는 경남사회서비스원장과 인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지냈고, 이상협 대표이사는 인제대 자유전공학부 부교수로 일했다.

임기는 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3년, 나머지 기관장은 시 조례와 각 기관 정관에 따라 2년이다.

정영두 시장은 "각 분야에서 쌓아 온 경험과 지식을 기관 운영에 충분히 발휘해 달라"며 "시민 눈높이에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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