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상상캠퍼스 개관 10주년…창작자와 시민 잇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련

정경아 기자 2026. 10. 19. 1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4~25일 경기상상캠퍼스 개관 10주년을 맞아 입주단체 공간 개방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 '그루버 오픈캠프'를 운영한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루버들의 창작공간과 활동을 도민과 나누고,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창작자와 도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상하고 성장하는 열린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합성 프로젝트 조형물 '고독의 요새'.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4~25일 경기상상캠퍼스 개관 10주년을 맞아 입주단체 공간 개방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 '그루버 오픈캠프'를 운영한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옛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지를 기반으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2016년 개관 이후 예술가와 시민을 위한 창작과 교육,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축적해 온 공간과 사람, 예술의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입주단체 '그루버(Groover)'들의 창작공간과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도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총 40개 공간을 개방한다. 공예, 디자인, 공연, 전시, 생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그루버들은 작업 공간을 개방하고 각자의 창작 활동과 작업 과정을 소개한다.

시민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지역 예술인의 창작 공간을 둘러보며, 작업 과정과 결과물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그루버들이 준비한 워크숍과 체험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경기상상캠퍼스 그루버 오픈캠프 포스터.
이와 함께 협업 프로젝트 '광합성 프로젝트_론니커넥트'도 진행한다. 경기상상캠퍼스의 주요 가치인 소셜(Social)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살피며, 입주단체 간 협업과 시민 참여를 통해 새로운 연결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고독과 외로움'을 주제로,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에 귀 기울이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문화예술로 풀어낼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오늘의 외로움에게 쓰는 편지 ▲오늘 나의 마음의 zip ▲그림자 맞이 ▲혼자가 괜찮은 나, 고독과 함께 걷기 등 네 가지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타인의 경험에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루버들의 창작공간과 활동을 도민과 나누고,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창작자와 도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상하고 성장하는 열린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아 기자 jka@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