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쓴 박진영 ‘100일의 거짓말’ 속 김태웅과 또 다른 얼굴[스타화보]

박수인 2026. 10. 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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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 출연 중인 박진영은 "이 작품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장 커요. 모두 뜨겁게 촬영했던 잔상이 아직도 남아 있거든요. 배우들끼리 합이 좋은 것 같다는 이야기가 들리면 기쁘고요. 이 이야기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가닿을지, 이제는 제 손을 떠난 터라 홀가분하다는 감정도 있어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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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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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박진영은 최근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1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는 '박진영의 사적인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 출연 중인 박진영은 “이 작품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장 커요. 모두 뜨겁게 촬영했던 잔상이 아직도 남아 있거든요. 배우들끼리 합이 좋은 것 같다는 이야기가 들리면 기쁘고요. 이 이야기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가닿을지, 이제는 제 손을 떠난 터라 홀가분하다는 감정도 있어요” 라고 말했다.

극 중 박진영은 정무총감 ‘사토 신치치’(진선규)의 양자 ‘사토 히데오’이자 신임 통역관 ‘김태웅’ 역을 맡고 있다. 그는 “초반에는 태웅이 드러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대본을 처음 읽은 순간부터 이 인물은 중반까지는 속을 알 수 없는, 정무총감인 아버지의 그림자 무사 같은 존재로 보이겠다면 좋겠다는 느낌을 받았죠. 감정이 흔들릴 때도 움직임과 표정을 최소화했어요”라고 밝혔다.

'100일의 거짓말'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히데오가 태웅으로 변해가는 결도 중요하지만, ‘가경’(김유정)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조선총독부, 그리고 그 안에서 가경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중요해요. 1932년이 배경인 만큼 태웅과 가경은 주권을 상실한 조국에서 태어나 자랐고, 매우 제한된 선택지 속에서 특히 태웅은 조선인인지 일본인인지 정체성 혼란을 겪죠. 이 나라를 지켜야 하는 이유를 차츰 찾아가는 두 사람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도 머리로만 알았던 걸 가슴으로 알게 되는 순간들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지난 시대의 이야기지만 지금 우리의 이야기일 수도 있는 거죠” 라고 했다.

한편 박진영이 출연 중인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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