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다시 해"…공형진, 공식 행사서 차지연에 '무례' 논란 터졌다

김해슬 2026. 10. 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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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형진이 공식 행사 진행 도중 뮤지컬 배우 차지연에게 한 발언과 태도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지난 17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창사 70주년 극동방송 홈커밍데이' 특별공연에서 차지연과 함께 진행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차지연이 관객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하자 공형진은 "선배니까 다시 한번 인사하라"고 말했다.

특히 공개적인 무대에서 선후배 관계를 거듭 강조한 발언과 진행 태도를 두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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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차지연 향한 반말·선배 강조 발언에 온라인 시끌
출처:채널 '공씨네타운'
(MHN 김해슬 기자) 배우 공형진이 공식 행사 진행 도중 뮤지컬 배우 차지연에게 한 발언과 태도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지난 17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창사 70주년 극동방송 홈커밍데이' 특별공연에서 차지연과 함께 진행자로 무대에 올랐다.
출처:채널 '극동방송'
이날 차지연이 관객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하자 공형진은 "선배니까 다시 한번 인사하라"고 말했다. 무대 화면에 자신의 사진이 나오지 않은 것을 두고는 "내 사진은 왜 없냐. 내가 얘보다 훨씬 선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진행 과정에서도 공형진의 발언은 이어졌다. 차지연에게 "너 왜 연기하냐. 평소처럼 해라"고 말하는가 하면, 진행 멘트를 넘겨받는 상황에서 "원래 내 대사인데 얘가 했다"고 말하는 등 반말을 섞어 무대를 이끌었다.
출처:채널 '극동방송'
이후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했다. 누리꾼들은 공식 행사에서 후배를 낮춰 부르는 듯한 표현을 사용하고 반말을 한 것은 부적절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공개적인 무대에서 선후배 관계를 거듭 강조한 발언과 진행 태도를 두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채널 '극동방송'
약 7년간 방송 활동이 뜸했던 그는 최근 방송에 출연해 사업 실패로 겪은 어려움을 고백하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2019년 중국에서 법인을 세우고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시작했지만, 계약을 마친 뒤 코로나19 팬데믹이 닥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중국 영화 제작 의뢰 역시 투자 문제로 촬영이 중단되는 등 난관에 부딪혔다. 결국 자신을 믿고 함께 일한 직원들의 월급을 지급하기 위해 개인 소장 시계까지 처분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출처:채널 '극동방송'

공형진은 오랜 공백기 탓에 잠적설과 사망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는 극심한 스트레스 속에서 겪었던 심리적 어려움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예전에는 공황장애를 욕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나도 이렇게 될 수 있겠구나 싶더라"며 "그럼에도 버텨보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약을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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