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ATM 초비상’ 로메로, 경미한 내전근 부상으로 아웃...2경기 결장 예상

정지훈 기자 2026. 10. 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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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하자마자 아틀레티코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부상을 당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라리가 9라운드에서 에스파뇰에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핵심 수비수 로메로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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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이적하자마자 아틀레티코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부상을 당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라리가 9라운드에서 에스파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틀레티코는 공식전 6연승을 달렸다.

이날 이강인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한 그는 전반 시작 직후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ATM은 이후에도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전개했다. 그러나 에스파뇰의 견고한 수비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좀처럼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결국 시메오네 감독이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18분 이강인을 불러들이고 알렉스 바에나를 투입했다. 바에나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에 변화를 줬고, 후반 44분 훌리안 알바레스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터뜨렸다. 아틀레티코는 이 골을 끝까지 지키며 승점 3점을 챙겼다.

그러나 아틀레티코는 환하게 웃지 못했다. 경기 후 핵심 수비수 로메로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로메로가 경미한 내전근 부상을 당해 10~12일간 결장할 예정이다. 그는 슈투트가르트전과 데포르티보전에는 나서지 못하겠지만, 레반테전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공식전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아틀레티코는 주중에 슈투트가르트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고, 이후 리그에서는 데포르티보와 홈 경기를 치른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 로메로의 부상 소식은 분명 아쉬운 상황이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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