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음바페 멀티골·'신예' 디오망데 1골 1도움...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완파

박주희 2026. 10. 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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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28)와 얀 디오망데(20)의 완벽한 신구조화를 앞세워 세비야를 완파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라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음바페의 멀티골과 디오망데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세비야를 4-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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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9라운드서 4-1 완승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왼쪽 첫 번째)가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라리가 9라운드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팀의 4번째 골을 넣은 신예 얀 디오망데(오른쪽 두 번째)와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마드리드=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28)와 얀 디오망데(20)의 완벽한 신구조화를 앞세워 세비야를 완파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라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음바페의 멀티골과 디오망데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세비야를 4-1로 제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신입생' 디오망데가 기선제압에 시동을 걸었다. 그는 전반 30분 측면에서 빈 공간을 향해 공을 내줬고, 이를 받은 아르다 귈러(21)가 논스톱 슈팅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디오망데는 추가골에도 관여했다. 전반 37분 그가 뿌린 공을 주드 벨링엄(23)이 원터치로 내주자 음바페가 달려 들어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넣었다. 신예의 활약에 베테랑이 보낸 완벽한 화답이었다. 음바페는 후반 18분에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어 멀티골을 완성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35분 세비야의 마누 부에노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2분 뒤 다시 격차를 벌렸다. 이번엔 디오망데가 직접 골망을 갈랐다. 그는 후반 37분 오렐리앙 추아메니(26)가 내준 공을 빠르게 이동하며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쐐기골을 터뜨렸다.

리그 2연승에 성공한 레알 마드리드는 7승 2패(승점 21)를 기록하며 3위에 등극했고, 라이벌이자 선두인 FC바르셀로나(승점 27)와의 격차를 6점으로 유지했다.

박주희 기자 jxp93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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