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라, 안세영!' 준결승도 완파…결승서 야마구치와 재격돌

윤재영 기자 2026. 10. 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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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며 받아내고, 코트 반대편으로 몸을 날려 또 한번 받아냅니다.

빈틈을 노린 날카로운 스매시에 상대는 속수무책인데요.

안세영 선수가 준결승 상대, 일본의 오쿠하라 노조미를 꺾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36분, 두 번째 게임에선 단 8점만 내줬습니다.

경기 뒤 인터뷰에서 안세영은 '즐기는 마음'을 강조했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대표팀 : 모두가 경기를 이기고 싶어하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경기를 즐기고, 연습을 즐기는 것입니다.]

잠시 뒤 펼쳐질 결승전 상대는 아시안게임 결승에서도 맞붙었던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인데요.

최근 9번의 맞대결에서 야마구치는 안세영 선수를 단 한 번도 꺾지 못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BadmintonEuropeCo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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