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전투기, 흑해 영해 상공서 드론 2대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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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F-16 전투기가 자국 영해 상공에서 드론 2대를 격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루마니아 국방부는 이날 격추된 드론들이 전투기와 비슷한 속도로 비행하는 최신형 러시아 드론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격추된 드론은 전날 오후 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 오후 3시께 차례로 루마니아의 흑해 영해로 진입해 시속 450㎞로 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루마니아 연안 흑해에서 드론의 공격을 받는 선박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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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전투기가 드론 격추하는 순간 [AFP=연합뉴스. 재배포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8/yonhap/20261018230630936wxra.jpg)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루마니아 F-16 전투기가 자국 영해 상공에서 드론 2대를 격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루마니아 국방부는 이날 격추된 드론들이 전투기와 비슷한 속도로 비행하는 최신형 러시아 드론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격추된 드론은 전날 오후 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 오후 3시께 차례로 루마니아의 흑해 영해로 진입해 시속 450㎞로 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루마니아 연안 흑해에서 드론의 공격을 받는 선박들이 늘고 있다.
지난 15일 루마니아 해안 도시 술리나에서 남동쪽으로 약 13해리 떨어진 바다에서 화학제품을 나르던 선박이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5일에도 흑해의 루마니아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있던 선박에서 드론 공격으로 불이 나 2명이 사망했다.
ro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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