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시우' 전시우, "우승 바라보고 있다. 최대한 늦게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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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우는 18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만난 자리서 "데뷔한 뒤 작년 롤드컵을 가지 못해 아쉬웠다"라며 "올해는 가게 됐는데 가는 길에 좋은 성적까지 내고 싶다"며 데뷔 처음으로 롤드컵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던 디플러스 기아는 이번에 4시드로 참가한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플레이-인을 어떻게 지켜봤는지 질문에는 "경기가 재미있게 진행돼서 잘 즐길 수 있는 거 같다"며 "하지만 선수들이 긴장하는 거 같더라. 나도 빨리 경기하고 싶다"고 평가했다.
그는 정규시즌을 돌아봐달라는 질문에 "시즌이 끝난 뒤 들었던 생각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는 생각과 그리고 남은 경기가 롤드컵인데 대회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다"고 강조했다.
전시우는 스위스 스테이지서 만나고 싶은 팀을 묻자 "해외 팀을 만나고 싶다"라며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G2e스포츠를 만나고 싶다"라며 "저는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다. 첫 롤드컵인데 긴장하지 않고 최대한 늦게 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는 오는 24일 미국 텍사스 앨런에 위치한 앨런 이벤트 센터에서 시작된다.
인천공항=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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