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중수청 '1호' 구속영장 발부…'대마 밀수범' 인지해 첫 구속
연지환 기자 2026. 10. 18. 20:01
서울중수청, 마약 밀수로 1호 구속 성공…수사력 유지
중수청 수사 시스템 가동…마약 수사로 첫 사건 인지
중수청이 1호 구속에 성공한 걸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다. 서울중수청 마약국은 오늘 대마를 밀수한 해외 국적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사진=연합뉴스〉
중수청 수사 시스템 가동…마약 수사로 첫 사건 인지

중대범죄수사청이 처음 신병확보에 성공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JTBC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지방중대범죄수사청 마약수사국 마약수사4과(과장 정제훈)는 오늘(18일) 오후 마약 밀수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일 중수청이 출범한 뒤 첫 '1호 구속 사건'입니다.
중수청이 개청한 뒤 서울청 마약수사국은 이달 초 동남아 국적 A씨가 해외에서 대마를 2.5kg가량을 들여왔단 사실을 인지하고 수사를 진행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A씨 혐의를 확인해 긴급 체포한 서울청 수사팀은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인천지방법원이 공소청이 청구한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김지용 중수청장은 지난 인사청문회에서 "마약·사이버 범죄, 그리고 국부를 유출하는 기술 유출 범죄는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다"며 "중대 범죄 수사의 전문적 역량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중수청이 1호 구속을 성공한 상황에서 앞으로도 마약 등 반부패수사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원히 기억하겠다" 이 대통령, 순직 소방관 빈소 찾아 조문
- 장병 생활 개선 약속 어디로…최전방은 여전히 ‘방치’
- [단독] 패륜 즐긴 회원만 25만…방치된 기록서 드러난 ‘억대 장사’
- "어른 되면 꼭 다시 만나요"…순직 소방관 영정 앞 6살 딸 편지
- 수리하러 왔다가 ‘신상 산다’?…‘이것’ 하나 바꿨더니
- 아빠 영정 앞 "꼭 다시 만나요"…딸이 전한 마지막 인사
- 브런슨, 이번엔 ‘선 넘었다’…‘영토 주권’ 발언 논란 확산
- "조희대 탄핵 사유 차고 넘친다"면서도 신중…민주당 속내는
- 추미애 "사과하라니 사과하겠다" 후폭풍…여권서도 지적
- [인터뷰|풀버전] BTS 정국 커버에 놀란 벤슨 분…"멤버들 만나고파"